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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가장 근사한 디너의 정답은 메리어트가 갖고 있다!

미식의 결전지 파리를 접수한 셰프 파스칼 바흐보가 올여름 메리어트 서울과 제주를 찾는다.

프로필 by 이마루 2023.06.28
 
미식의 결전지 파리에서 미슐랭 스타를 20년 가까이 유지한 셰프 파스칼 바흐보. 파리 16구를 2019년까지 지켰던 ‘라스트랑스(L’Astrance)’가 선사한 혀의 기억을 되살리고 싶다면 올여름 메리어트로 향하면 된다. 팬데믹 이후 최초로 한국행을 결심한 셰프의 손끝에서 펼쳐질 아홉 가지 코스의 미식 대장정이 6월 27~28일에는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6월 30일과 7월 1일에는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 스파 호텔에서 선보일 예정이니까. 
 
메뉴는 아직 베일에 싸여 있지만, 프랑스 메뉴와 예고된 샴페인 페어링은 절대 실패할 수 없는 조합이라는 걸 알 거다. 가격은 1인 기준 60만 원. 파리에서 날아온 이 특별한 디너를 놓치고 싶지 않다면 상세 내용을 홈페이지(marriottbonvoyasia.kr)에서 확인할 것. 

Credit

  • 에디터 이마루
  • 아트 디자이너 김려은
  • 디지털 디자인 장정원
  • GettyImage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