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보영
박보영에 이어 김고은, 엑소 찬열도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했습니다. 김고은은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5000만원을 기탁했는데요. 이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환아를 위해 쓰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엑소 찬열은 청각장애 아동 지원을 위해 2000만원을 기부했는데요.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에 따르면 찬열이 전달한 후원금은 청각장애 아동 2명의 수술 및 치료에 사용될 방침이라고 합니다.


이종석, 아이유 커플의 선행도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종석은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1억원을 전달했는데요. 이번 기부금은 앞서 그가 직접 개최한 바자회 수익금이 더해져 마련됐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유는 장애아 특수학교인 밀알학교에 푸짐한 간식 선물을 보냈는데요. 학교 측에 따르면 아이유는 밀알학교 학생과 교사 모두 넉넉하게 먹을 분량의 피자와 음료, 떡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특히 떡은 아이유가 그의 어머니와 함께 준비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