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수 각'하게 만드는 차정원의 가방 속 아이템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손민수’하고 싶은 취향을 가진 차정원이 평소 애정하고 자주 가지고 다니는 아이템을 소개했습니다. 리얼 ‘찐템’부터 트렌디한 아이템과 뷰티 제품까지 그녀의 감각을 좋아했다면 놓치지 마세요~
 
차정원이 외출할 때 꼭 챙겨 다니는 텀블러. 깨끗한 화이트 보디에 블루 컬러 로고가 그려진 제품인데요. 미니멀한 디자인이라 패션 아이템으로도 훌륭할 것 같네요.
 
언제나 완벽한 헤어스타일을 위해 그녀가 챙겨 다니는 웨이의 드라이 샴푸. 킴 카다시안 등 수많은 셀러브리티가 사랑하는 ‘핫’한 브랜드인데요. 오후만 되면 금세 기름지는 머리때문에 고민이었다면 추천합니다.
 
글라스와 우드의 조합이 세련된 보틀 디자인의 나소마토 향수를 항상 가지고 다니는 그녀. 머스크 계열의 따뜻한 기운이 느껴지는 향수로 휴대하기에도 좋은 사이즈예요.
 
요즘 ‘인싸’라면 하나쯤은 가지고 있다는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를 그녀 역시 번개 장터를 통해 구매했다고 해요. 플래시가 터지며 찍히는 사진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요. 관심 있다면 카메라 중고 마켓을 살펴보는 것도 좋겠네요.
 
그녀의 깨끗하고 단정해보이는 인상은 이런 디테일에서 나오는 듯합니다. 차정원은 큐티클 에센스를 가지고 다니며 현장에서도 수시로 발라 관리한다고 해요.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은 그녀는 매끈하고 깨끗한 피부톤을 위해 다양한 종류의 컨실러를 가지고 다닙니다. 발림성이 가볍고 촉촉한 글로시에 제품과 꾸덕한 제형으로 완벽한 커버를 돕는 IT 코스메틱 컨실러, 얇은 팁으로 휴대하며 사용하기 좋은 클리오 제품을 때에 맞게 사용하고 있어요.
 
‘차정원’하면 연관 검색어에 립스틱이 뜰 정도로 그녀와 립은 뗄 수 없는 존재이죠. 자신의 톤과 찰떡인 제품을 잘 골라 사용하는데, 그중 요즘 잘 사용하고 있는 세 가지 제품을 소개했어요. 베이스 컬러로 좋은 맥의 피치스톡, 단독으로 사용하기에도 충분한 에르메스 로즈 누잇, 포인트로 발라주는 페리페라 당모쿨핑 컬러로 때에 따라 다른 제품과 믹스하여 발라도 예쁜 색이라고 합니다.
 
차정원의 보부상 가방 속이 궁금하다면 그녀의 유튜브 채널 속 영상을 참고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