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작업으로 정교하게 조각한 젬스톤 세팅으로 리듬처럼 펼쳐지는 우주를 담아낸 레이디 아펠 조디악 뤼미뉴 제미니 워치(Lady Arpels Zodiac Lumineux Geminorum Watch), 다이아몬드가 공중에 떠 있는 듯 보이도록 림(rim)이 받치고 있는 디자인으로, 빛 투과율을 극대화해 미세한 움직임에도 빛나는 팔미르 이어링(Palmyre Earrings)은 모두 Van Cleef & Arpels. 화이트 셔츠, 베이지 셔츠는 모두 Lemaire.

발레리나가 공연을 마치고 박수갈채가 쏟아질 때 인사하는 모습을 아름답게 표현한 레이디 아펠 발레리나 앙샹떼 로즈 골드 워치(Lady Arpels Ballerine Enchantée Or Rose Watch), 컬러와 비대칭의 조화 속에서 공중을 배회하는 버터플라이의 우아한 아름다움을 표현한 투 버터플라이 비트윈 더 핑거 링과 이어링(Two Butterfly Between the Finger Ring & Earrings)은 모두 Van Cleef & Arpels. 그레이 슬리브리스 드레스는 Alaïa. 슈즈는 Manolo Blahnik.

행운에 대한 믿음과 페미닌 피겨라는 시그너처 모티프를 점핑 아워와 레트로그레이드로 표현한 레이디 아펠 페어리 워치(Lady Arpels Féerie Watch), 들판에 핀 들꽃의 향연을 라운드 젬스톤과 페어 컷 젬스톤을 장식해 시시각각 바뀌는 자연의 조화로운 모습으로 담아낸 폴리 데 프레 네크리스(Folie des Prés Necklace)는 모두 Van Cleef & Arpels. 톱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따뜻한 햇살 아래 사랑의 다리에서 만나는 두 연인의 모습을 파스텔 톤 에나멜링으로 표현한 레이디 아펠 퐁 데 자모르 주 워치(Lady Arpels Pont des Amoureux Jour Watch), 눈꽃 결정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컬렉션으로 오픈워크 세팅 기법이 다이아몬드의 반짝임을 극대화한 스노우플레이크 이어링(Snowflake Earrings)은 모두 Van Cleef & Arpels. 화이트 셔츠는 Low Classic. 블랙 트라우저는 Lemaire.

꽃이 피고 지는 서정적인 방식으로 시간을 알려주는 레이디 아펠 에르 플로럴 워치(Lady Arpels Heures Florales Watch), 들판에 핀 들꽃의 향연을 라운드와 페어 컷 다이아몬드 그리고 사파이어로 장식해 시시각각 바뀌는 자연의 조화로운 모습으로 담아낸 폴리 데 프레 네크리스와 링(Folie des Prés Necklace & Ring)은 모두 Van Cleef & Arpels.

반클리프 아펠만의 세련된 미학과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더해 우주의 왈츠를 미학적으로 담아낸 레이디 아펠 플라네타리움 워치(Lady Arpels Planétarium Watch), 다이아몬드가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디자인으로, 빛 투과율을 극대화해 미세한 움직임에도 빛나는 팔미르 이어링(Palmyre Earrings)은 모두 Van Cleef & Arpels. 블루 스트라이프 셔츠는 Rec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