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의 편견을 깬 젠더 플루이드 룩

젠더 플루이드 룩은 점점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치마와 주얼리, 하이힐 등 아이템에 편견을 깬 남자 셀러브리티의 룩은 여자가 입기에도 충분히 매력적이다.

프로필 by 김지회 2022.12.16
 
성별의 경계를 없앤 젠더 플루이드 룩은 점점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치마와 주얼리, 하이힐 등 아이템에 편견을 깬 남자 셀러브리티의 룩은 여자가 입기에도 충분히 매력적이다. 
이보다 화려한 레드 카펫 룩이 있을까? 릴 나스 엑스는 깃털 장식의 모자와 스커트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깅엄 체크 드레스에 레드 플랫 슈즈를 매치해 <오즈의 마법사z> 도로시처럼 연출한 해리 스타일스.코넌 그레이에겐 아이템의 경계가 없어 보인다. 안정감 있는 하이힐, 볼드한 주얼리를 거친 가죽 룩을 적절하게 매치했다.초현실적인 스키아파렐리의 주얼리가 자칫 평범할 수 있는 수트 룩을 살렸다.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레드 컬러의 홀터 보디수트를 입고 제대로 된 백리스 룩을 선보인 티모시 샬라메.섬세한 비즈 장식을 더한 시스루 블라우스로 관능적인 룩을 연출했다.

Credit

  • 에디터 김지회
  • courtesy of gucci/ gettyimageskorea
  • courtesy of maxtree.com
  • 디자인 김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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