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가 요즘 푹 빠진 취미 중 하나는 바로 러닝입니다. 마라톤에 참가할 정도로 달리기에 진심인데요. 해도 뜨기 전 한강 공원에 나와 달리며 일출을 마주하는 순간을 사진으로 기록하기도 해요. 따뜻한 이불에서 나오는 것도 힘든 날씨인데 이렇게 꾸준히 러닝을 하며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가꾸고 있는 모습은 우리에게 큰 동기 부여가 됩니다. 2022년을 한 달 남긴 지금, 보람차게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힘차게 맞이하고 싶다면 그녀처럼 모닝 러닝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모전여전이라는 말이 절로 떠오를 만큼 늘씬한 비주얼을 뽐내는 사진 속 주인공은 바로 한혜진과 그녀의 엄마입니다. 최근 도시와 시골을 왔다 갔다 하며 전원생활의 매력에 푹 빠진 한혜진은 엄마와 보내는 시간이 늘었는데요. 함께 설악산 등산을 하기도 하고 햇살 좋은 날에는 간단하게 챙겨 입고 가볍게 달리기도 합니다. 혼자 혹은 친구와의 운동도 좋지만, 가족과 함께하는 운동도 좋을 것 같네요.
운동하면 빠질 수 없는 이시영이 꾸준히 하는 야외 활동 중 하나는 바로 등산입니다. ‘땀티’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등산의 재미를 많은 이들에게 전파하고 있기도 한데요. 최근에는 촬영차 부산을 방문해 봉래산이라는 곳을 다녀왔다고 해요. 어렵지 않은 코스인 데다가 정상에 오르면 바다가 한눈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마주할 수 있는 산인데요. 그녀처럼 해가 질 무렵에 도착하면 노을까지 감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부산 여행 코스에 추가해도 좋을 것 같죠? 추운 날씨지만 움츠러들기보다는 조금이라도 몸을 움직여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