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 램지가 '편스토랑'에 나온다고? (feat. 박수홍)

 
영국 출신 스타 셰프 고든 램지와 박수홍이 만났습니다.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제작진은 두 사람이 최근 방송 촬영을 마쳤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어요. 그러면서도 "방송시기는 미정"이라고 답해 궁금증을 불러왔죠.
 
 
고든 램지는 한국인들에게도 정말 친숙한 인물로 이달 오픈한 <스트리트 피자> 매장 오픈에 이어, '고든 램지 버거' 1주년을 맞아 무려 5년 만에 한국을 찾은 거라고 해요. 그간 다양한 리얼리티쇼 진행을 맡으며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편스토랑> 방송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정말 기대가 되네요.  
 
 
고든램지와 박수홍의 케미 역시 궁금한 부분! 박수홍 역시 EBS <최고의 요리비결> 등 다양한 요리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데다 요리 관련 서적도 출간한 적이 있거든요. 이들이 보여줄 각기 다른 매력과 남다른 케미를 볼 생각을 하니 벌써 가슴이 설레네요.  
 
<편스토랑>은 연예계 '맛잘알' 스타들이 혼자 먹기 아까운 메뉴를 공개한 뒤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받는 식으로 이뤄졌어요. 이때 메뉴 평가단의 평가에서 상대적으로 우수한 메뉴가 다음날 전국 편의점에 실제로 출시되는 신개념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