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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합 칭찬해! 에이핑크 첫 번째 공식 유닛 '초봄'
유기견에 대한 애정으로 <엘르> 펫 특집 화보에 등장한 에이핑크 초롱과 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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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촬영 후에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꾸준한 봉사를 통해 몸소 알게 된 것을 묻자 보미는 “노견이나 장애가 있는 경우에는 입양이 정말 힘들다는 사실을 알고 마음이 아팠다.” 라고 말한 데 이어 “가끔 이런 일을 더 많이 알리고 싶어 더 유명해지고 싶다는 생각도 한다.” 라며 남다른 소신을 밝혔다. 초롱 역시 “사람들이 극단적으로 개량한 품종견은 장애를 앓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더라. 코가 짧으면 숨을 잘 못 쉬게 되고, 쓸개골 탈골은 유전병이다. 그런 사실을 알고나면 마냥 귀엽게만 볼 수 없다.” 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에이핑크 첫 유닛 앨범 <Copycat>으로 새로운 매력과 시너지를 선보인 초롱과 보미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8월호(7월 20일 발행)와 <엘르> 웹사이트, 그리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Credit
- 사진 신선혜
- 에디터 전혜진 / 류가영
- 스타일리스트 임진
- 헤어 민규(순수)
- 메이크업 박정안(순수)
- 디자이너 장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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