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을 노래해 <엘르 스테이지> 콘서트 1분 컷 매진! 대체 뭐길래?

키워드는 한강 노을섬, 해질녘, 초여름 바람, 그리고 뮤지션 10CM, 죠지(george), 유라(youra), 미노이(meenoi)

BY 이재희 2022.04.28

"지친 당신을 위로하는 단 하나의 스테이지, 단 하나의 목소리로 오직 낭만을 노래합니다"

2020년 크리스마스에 시작한 〈엘르 스테이지〉는 음악으로 위로를 전하는 〈엘르〉 식 인사의 시작이었습니다.

'단 하나의 목소리로, 낭만을 노래해 주세요!'
〈엘르 스테이지〉의 가장 큰 키워드는 '낭만이었습니다. 디지털 시대에서 낭만을 찾고자 노력했어요. 아티스트의 라이브에 집중하길 바라며 가사를 음미하고 보고 듣다 보면 순식간에 끝나버리는 감동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직접 눈앞에서 무대를 본 듯한 몰입감을 위해서 원테이크 기법으로 만반의 준비를 해 촬영했어요.엘르 유튜브에서 해시태그 #ELLE스테이지 (◀click)를 검색해보세요. 다양한 아티스트가 생생하게 노래한 약 70편의 영상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엘르 스테이지〉가 오프라인 콘서트로 찾아옵니다. 그동안 무대를 채웠던 4명의 아티스트 10CM, 죠지(george), 유라(youra), 미노이(meenoi)와 함께요! 5월 21일 토요일, 맑은 봄날 살랑이는 바람과 노을 사이로, 한강 노들섬 잔디마당에서! 2년 만에 오프라인 페스티벌로 돌아온 〈시티포레스티벌2022〉 와 함께합니다.

티켓은 27일 예매 오픈과 동시에 1분 만에 매진 되었지만, 여분의 수량이 생기면 티켓 판매가 공지될 예정이니 엘르(@ellekorea) 및 시티포레스티벌(@cityforestival.official) 계정을 확인해주세요. 여러분은 가벼운 마음으로 오세요. 나머지는 〈엘르〉가 준비하겠습니다.

〈엘르 스테이지〉 콘서트 시작 전 이들의 워밍업 영상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