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가 다이어트 할 때 직접 사먹은 것들

바쁜 일상 속에서 철저하게 다이어트 식단을 따르기란 무척이나 어려운 일이죠. 이럴땐 칼로리는 낮고 영양가 있는 다이어트 식품들을 구비해 일반식을 조금씩 대체해 보는 것을 추천해요. 윤승아가 자기 관리를 위해 애용하는 식료품들을 소개했으니 함께 구경해보아요.
 
입이 심심하거나 배가 고플 때 일반 과자 대신 칼로리가 낮은 ‘통밀 크래커’를  즐겨 먹습니다. 고소한 풍미를 즐기는 윤승아에겐 제격이지만 퍽퍽한 식감이 낯설다면 우유나 의외로 건강한 땅콩잼과 함께 곁들여 먹는 것을 추천해요.
 
윤승아와 남편 김무열이 붓기 제거를 위해 구비하는 ‘호박즙’! 고소하고 달달한 맛 덕분에 건강즙이지만 먹기 편해 꾸준히 챙겨 먹고 있어요. 
 
오래 지속할 수 있는 생활 속 다이어트를 지향하는 윤승아는 균형 잡힌 하루 3끼 식단을 유지하려고 노력합니다. 아침과 저녁 식사에 즐겨먹는 쌈다시마는 약간의 초장을 얹은 밥을 싸먹기에 좋아요. 
 
다이어트와 닭가슴살은 뗄레야 뗄 수 없지만 매번 똑같은 음식을 먹다 보면 금방 질리기 마련. 그래서 윤승아는 여러 종류의 닭가슴살 식재료를 준비해 번갈아 먹습니다. 염분이 낮은 ‘닭가슴살 소시지’는 해동 후 전자레인지로 데우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요. 한 입 크기의 담백하고 고소한 맛의 ‘닭가슴살 큐브’는 샐러드 위에 올리거나 볶음밥에 넣어 먹곤 합니다. 
 
소문난 빵순이 윤승아는 건강을 위해 일반적인 빵 대신 밀가루가 들어가지 않은 ‘프로틴 케이크’를 선택합니다. 살짝 심심한 맛이지만 커피와 우유를 곁들이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윤승아가 발견한 최신템은 ‘참치 샐러드 캔’이에요. 주로 아침으로 먹는데, 팬에 살짝 구워 채 썬 양배추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꿀맛이라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