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식 고봉밥 같은 비주얼로 두 눈을 사로잡는 이곳은 ‘알로하 포케’입니다. 서퍼스 밀이라 불리는 하와이안 로컬 음식이자 건강식인 포케를 소개하는 곳이에요. 큼지막한 보울안에 필수 영양소를 가득 담아 영양가는 높지만 칼로리가 낮은 게 포인트! 메인 샐러드 메뉴를 고른 후 녹차톳밥, 현미곤약밥, 믹스 샐러드 등 원하는 베이스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혜성은 시그니처 소스로 구운 달달한 이베리코 돼지고기와 싱싱한 샐러드가 푸짐하게 담긴 ‘이베리코 포케’를 골랐어요. 여기에 아보카도, 풋콩 등 토핑 추가도 가능해 자신만의 샐러드 조합을 즐겼습니다.
위치_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23 L1층
인스타그램_@alohapokeseoul
이혜성이 두 번째로 소개한 샐러드 맛집은? 바로 여의도에 위치한 ‘잇 샐러드’입니다. 이곳의 특징은 잘게 잘른 채소를 드레싱과 믹스해 간편하게 스푼으로 떠먹을 수 있다는 것이에요. 각 메뉴의 특징을 고려해 재치있게 네이밍한 것이 인상적인데요, 혜성은 이곳의 대표 메뉴인 레드 쿠스쿠스와 나쵸가 들어가 재미있는 식감의 ‘에너자이저’를 골랐어요. 매콤한 스리라차 소스가 일품인 ‘스트레스 릴리즈’, 100% 식물성 재료들로 구성된 ‘템플 스테이’ 등 그날의 기분에 따라 골라보세요.
위치_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22 더현대서울 지하2층
인스타그램_@itsalad,official
이혜성이 샐러드 백화점이라고 표현한 이곳은 신사동의 ‘칙피스’입니다. 할랄 푸드와 지중해식 메제 샐러드를 선보이는 곳으로 채식주의자도 즐길 수 있는 메뉴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이혜성은 겉바속촉의 탄두리 치킨과 당근, 병아리 콩, 올리브, 양상추, 피타 브레드가 한 접시에 가득 담겨 나오는 ‘치킨 샐러드’를 골랐는데요, 포켓 형식의 피타 브레드 안에 각종 재료를 넣어 샌드위치처럼 먹을 수 입습니다. 다이어트 중 외식 약속을 잡아야 할 때 방문해 보면 좋을 것 같네요.
위치_ 서울 강남구 신사동 540-18
인스타그램_ @chickpeac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