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생각하는 입술 #비건립밤 || 엘르코리아 (ELLE KOREA)
BEAUTY

환경을 생각하는 입술 #비건립밤

아름다움이 지구에 해가 되지 않도록 환경을 생각한 비건 립밤.

김지혜 BY 김지혜 2022.02.11
 
 
립 베일, 루비 6만9천원, Chantecaille.
립밤의 촉촉함과 립스틱의 선명한 발색을 동시에 갖췄다. 실키한 광택이 감도는 선명한 레드 컬러가 얼굴을 환하게 밝혀주고, 망고 버터와 아르간 오일, 바오밥 오일이 입술에 풍부한 수분감을 채워준다. 우수한 발색으로 ‘코시국’ 속 간소한 메이크업을 위한 필수템.
 
니어바이 리차징 립밤, 플레인, 1만4천원, Hersteller.
무심코 입으로 먹는 양을 무시할 수 없는 립밤의 특성상 성분 체크는 필수. 식물 유래 성분 97%와 시어 버터, 다섯 가지 식물성 오일이 블렌딩된 무자극 립밤이 건조하고 자극받은 입술을 포근하게 감싸준다.
 
키 라임 파이, 1만8천원, Lush.
메말라 쪼그라든 입술에 톡톡 두드리듯 발라주면 각질 없이 매끈한 입술로 가꿔 준다. 라임과 만다린 등 시트러스 오일이 가득 담긴 향기가 특징이며, 바를 때 싱그러운 라임 주스를 입에 머금은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소울 비건 립밤, 모브,  클리어, 각 1만3천원, Laka.
프랑스 이브(EVE) 비건 인증을 받고 순한 식물성 원료만 사용해 민감한 입술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미끄러지듯 얇게 발리는 제형이라 여러 번 덧발라도 입술이 편안하고, 맑은 컬러는 얼굴에 자연스럽게 생기를 준다.
 
립 밤 케어 앤 리페어 크림, 2만원, Idun Minerals.
반투명하고 쫀쫀한 연고 제형의 고보습 립밤. 식물성 오일과 버터 성분을 함유해 입술뿐 아니라 건조한 부위 어디든 사용할 수 있다. 탄소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원료부터 패키지까지 모두 스웨덴에서 제조했고, 사탕수수로 만든 친환경 패키지는 브랜드의 지구 상생 노력이 느껴진다.
 
비건 그린 립밤, 02 로제, 1만6천원, Amuse.
기분 좋은 그린 컬러 패키지부터 시선 강탈. 보습은 기본이고 말간 장밋빛 컬러가 입술을 투명하게 물들인다. 브랜드의 독자 성분인 피톤시카 컴플렉스가 주름 사이사이를 촘촘하게 메워 입술이 오래도록 메마르지 않는다.
 
파라다이스 블루밍 밤, 2만8천원, Dear Dahlia.
유기농 인증 식물성 오일과 달리아 추출물이 입술과 눈가, 코 옆 등 보습이 필요한 부분에 즉각적으로 영양을 공급해 준다. 부드럽게 녹아드는 멜팅 텍스처가 마스크에 묻어나거나 입술 위에 번들거리지 않고 촉촉함만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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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에디터 김지혜
    사진 우창원
    디자인 김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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