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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일에만 몰두하고 감정 표현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무뚝뚝한 남자, 이안(폴 니콜스). 반대로 애교많고 가슴으로 진실한 사랑을 하는 사만다(제니퍼 러브 휴잇). 서로가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은 1년도, 1개월도 아닌, 단 하루를 그린 영화 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편안한 어느 한 카페에서 이안은 사만다를 위해 그녀가 평소 듣고 싶어했던 사랑 고백을 한다. 그리고 참팔찌로(음표와 바이올린, 기차, 에펠탑 그리고 하트 모양 등의 펜던트가 주렁주렁 달린) 마지막 추억을 선물한다. “바이올린은 너가 좋아하는 것, 오늘 탔던 기차, 늘 가보고 싶어한 에펠탑, 그리고 이건 프라이팬, 내가 아는 유일한 공중 뒤집기 선수라서, 이건 하트야, 내 마음. 이젠 네 꺼야”.
함께한 추억이 담긴 ‘이안’의 프로포즈 선물 이안이 사만다에게 건넨 참팔찌는 루이비통의 주얼리로 18k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가 함께 조화를 이루어 매우 섬세하게 디자인되었다. 펜던트 하나로만 연출하거나 참 브레이슬릿에 달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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