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에 쓱 #스틱밤 || 엘르코리아 (ELLE KOREA)
BEAUTY

한 번에 쓱 #스틱밤

손대지 않고 애쓰지 않아도 예뻐지는 스틱 밤

김지혜 BY 김지혜 2021.12.15
트루 디멘션 래디언스 밤, 클리어, 2만9천원, Hince.
번쩍번쩍 부담스러운 광이 아닌 반지르르 투명한 광이 매력적인 제품. 손끝의 체온으로 녹여 피부에 가볍게 얹어주면 섬세한 광채가 연출되는데, 들뜬 메이크업 위에 덧발라도 뭉치지 않는다. 온종일 반짝이는 피부를 연출하고 싶은 이들에게 제격.
 
리피 밤, 2만5천원, Drunk Elephant.
버터처럼 부드럽지만 가벼운 포뮬러에 아보카도 오일과 펩타이드 성분이 거칠고 메마른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주머니 속에 쏙 들어가는 앙증맞은 사이즈가 특징으로 건조한 부위에 수시로 발라 촉촉함을 더할 수 있다.
 
바움 에쌍씨엘, 오르, 5만9천원, Chanel.
바르는 순간 은은한 골드 펄이 눈가와 입술, 피부 위에 얹어지는데 방금 피부 관리를 받은 것처럼 건강한 광채를 연출해 준다. 빛에 반사됐을 때 세련된 광채가 배가되면서 깔끔한 인상을 심어주니 낯빛이 어둡거나 피곤할 때 사용해 볼 것.
 
립앤치크 스틱 밤, 2만원, Atopalm.
민감 피부 전문 브랜드 특유의 안심할 수 있는 성분과 침으로 거칠어진 아기들의 턱과 입에 효과적이라는 간증 후기로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 난 아이템. 피부 지질층과 유사한 독자 개발 성분과 판테놀, 마데카소사이드가 붉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영양을 공급해 준다.
 
멀티밤, 4만2천원, Kahi.
‘김고은 멀티밤’으로 불리는 화제의 주름 관리 스틱. 피부가 얇은 눈가와 목, 건조해지기 쉬운 팔꿈치에 쓱쓱 발랐을 뿐인데 금세 피부가 탱탱해지는 느낌이다. 체온으로 녹이지 않고 피부 위에 바로 사용해도 좋을 만큼 부드럽게 멜팅되는 텍스처가 압권.
 
마데카 멜라 캡처 스틱, 4만5천원, Centellian24.
멜라닌 분해 촉진을 돕는 특허 성분인 멜라제로를 함유해 기미와 잡티를 개선해 주고, 자외선에 의해 착색된 칙칙한 피부 톤을 손쉽게 회복해 준다. 에센스를 농축한 듯 쫀쫀한 제형이 피부에 닿는 곳마다 즉각적인 보습 효과를 준다.
 
H 멜라루트 앰플 스틱, 4만2천원, AHC.
산뜻하게 발리는 밤 제형의 스틱 타입 앰풀로 각질층을 구성하는 세라마이드와 콜레스테롤, 하이드롤라이즈드 케라틴이 피부 속 광채를 살려주고, 주름 개선을 도와준다. 자연스럽게 얼굴에 윤기를 선사하는데 보송보송한 마무리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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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에디터 김지혜
    사진 우창원
    디자인 이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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