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속 작고 아름다운 정원

다양한 식물을 손쉽게 키우고 관찰할 수 있는 식물생활가전 LG 틔운 오브제컬렉션.

BY ELLE 2021.11.23

식물생활가전 LG 틔운 오브제컬렉션 1백40만원대.

LG전자가 꽃, 채소, 허브 등 다양한 식물을 누구나 손쉽게 키우고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식물생활가전 LG 틔운(LG tiiun)을 선보인다. 복잡한 식물 재배 과정 대부분을 자동화해 초보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반려 식물에 맞춰 환경을 조절해주니 식집사들에게도 물론 유용한 가전일 테다. 사용자는 LG 틔운의 내부 선반에 씨앗 키트를 장착하고 물과 영양제를 넣은 후 문을 닫으면 준비 끝. 거실 속 나만의 스마트한 정원이 완성된다.
LG 틔운은 네이처 그린, 네이처 베이지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컬러 전문가가 엄선한 LG 오브제컬렉션 색상을 적용했는데 자연의 감성을 담은 두 색상 모두 녹색 식물들과 조화롭게 어울린다. 미니멀한 디자인에 제품 내부의 싱그러운 식물들이 자라는 모습은 외부에서도 볼 수 있어 오브제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 주방이 아닌 거실이나 서재 또는 침실에 두어도 자연스럽고 멋스러운 공간이 연출된다.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요즘이지만 LG 틔운과 함께라면 싱그러운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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