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혜교와 함께한 피카부 아이씨유 캠페인.

다양한 컬러와 소재의 내부 포켓을 탈착할 수 있는 피카부 아이씨유 백.

그레이 컬러의 카프 레더에 파이톤 프린트를 포인트로 적용한 피카부 아이씨유 백 미디엄 사이즈.

백의 윗부분을 커팅한 듯 양옆으로 길이가 긴 디자인이 특징인 피카부 아이씨유 스트레치 백.
캠페인 속 송혜교와 매 순간을 함께하는 또 다른 주인공은 펜디의 아이코닉 백 피카부 아이씨유다. 하우스를 대표하는 클래식 백인 ‘피카부’에 아코디언 셰이프와 재치 있는 디테일을 더한 피카부 아이씨유는 캠페인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송혜교 곁을 지킨다. 영상 속 그녀가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거나, 거리를 거닐며 사색에 잠기거나, 오롯이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는 등 감성적인 시간에 더할 나위 없이 어울리는 백으로 등장한 것. 여성의 삶의 일부가 되기도 하고, 때로는 일상을 함께하는 파트너로 활약하며, 결국 한 사람의 삶과 내면을 담는 클래식 백의 존재 의미를 다시 한 번 상기시키는 장면이다. 송혜교 역시 피카부 아이씨유 백의 진가를 알아봤다. “피카부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해요. 저는 심플하면서도 클래식한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그런 면에서 피카부는 이상적인 백이에요. 펜디가 오랫동안 지켜온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완성된 피카부는 그 자체로 클래식이니까요. 게다가 입구를 열었을 때 살짝 엿보이는 내부 디자인에서 반전 매력이 느껴진달까요? 위트까지 갖춘 백이죠.” 클래식하면서도 재치 있는 면모를 드러내며 눈길을 사로잡은 피카부 아이씨유 백과 송혜교의 아름다운 만남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