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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연휴까지 알차게! 셀러브리티가 고른 영화와 드라마 Best 4.

아침부터 정주행 각! 셀러브리티가 고른 영화와 드라마로 아쉬운 연휴를 마무리해보세요.

BY이재희2021.09.21

니키리_ 더 체어 (The Chair | 2021)

@nikkis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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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 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체어’를 아시나요? 아티스트 니키리는 “너무 웃기고 재미있어서 아껴봐야 한다.”라며 ‘더 체어’의 감상평을 남겼습니다. ‘더 체어’는 명문 대학, 그것도 영문학과의 유색인종 최초의 여성 학과장이 된 산드라 오(극 중 김지윤)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블랙코미디 드라마입니다. 학과장이 된 기쁨도 잠시, 연봉은 높지만, 수강생은 몇 안 되는 종신직 교수를 해고하라는 압박을 받거나 파시즘의 부조리를 설명하던 절친한 교수가 나치주의자로 몰리는 상황을 해결해야 하는 등 다사다난한 일들이 벌어지죠. 더불어 한국 이민 사회를 대변하는 아버지와의 일화나 편부모 입양 가족 이야기도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합니다. 한 회당 약 30분씩 총 6부작이니 하루 안에 정주행이 가능합니다.
 

김혜수_ 다우트 (Doubt | 2008)

@hs_kim_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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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는 #doubt 라는 해시태그 외에는 별다른 코멘트 없이 영화 ‘다우트’의 포스터를 포스팅했어요. 1964년 성 니콜라스 교구 학교를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인간이 가진 거짓된 의심이 확신이 서는 과정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미스터리 영화입니다. 2008년 개봉 당시 메릴 스트립과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을 비롯한 4명의 주, 조연 배우가 모두 아카데미에 노미네이트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연기의 신’ 김혜수도 할 말을 잃게 만든 경이로운 연기에 압도되고 싶다면 ‘다우트’를 선택해 보세요.
@hs_kim_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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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서_ 자산어보 (2019)

@lunadeliz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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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서는 영화 ‘자산어보’를 본 후 “나이와 신분을 뛰어넘은 두 사람의 우정, 그리고 그 둘이 꿈을 펼친 바다, 이 셋의 중력의 힘은 관객을 웃겼다가, 울렸다가, 귀 기울이게 한다.”라는 감상평을 남겼습니다. ‘자산어보’는 조선 시대, 신분을 넘어 학자와 어부가 서로의 스승과 벗이 되는 가슴 따뜻하고 잔잔한 감동을 주는 영화입니다. 흑백 영화 속 배경은 마치 수묵화처럼 아름다운 영상미를 선사하니 추석의 마무리로 이보다 적당한 선택은 없을 것 같아요.
@lunadeliz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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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이_ 더 파더 (The Father | 2020 )

@soy_we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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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이는 영화 ‘더 파더’를 보고 난 뒤 "안소니오 홉킨스 경의 연기는 내가 감히 평할 수 없겠지만, 나는 다른 경지의 퍼포먼스를 목도했다. 무척 아름다워 눈물이 터져 나왔다.”라는 코멘트로 깊은 감동을 전했습니다. 알츠하이머를 앓는 노인이 흐릿해 져 가는 기억을 붙잡으려 노력하지만, 결국엔 자신까지도 의심하게 되는 슬프고도 현실적인 감정들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원작은 연극인데요, 원작자인 플로리안젤러가 직접 영화의 각본과 연출을 담당했습니다. 그는 영화화를 준비하며 주인공으로안소니오 홉킨스를 생각하며 극 중 주인공의 이름도 ‘안소니오’라고 정했다고 해요. 러닝타임 내내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하는 거장의 연기를 감상해보세요.
@soy_we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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