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렉션의 맨 앞자리를 차지하는 패션 인플루언서이자 DJ로 활동 중인 쌍둥이 자매, 시미(Simi) & 헤이즈(Haze)가 뷰티 브랜드 ‘시미헤이즈 뷰티(Simihaze Beauty)’를 론칭했다. 평소 대담한 아이 메이크업을 즐기는 이들답게 첫 번째 캡슐 컬렉션의 제품은 강렬한 네온 컬러의 아이라이너를 주축으로 립스틱과 페이스 틴트로 구성된다. 격하게 움직이는 공연에서도 지워지지 않고 재미있어야 한다는 모토에서 착안한 컬러 라이너 스티커 북은 로제와 헤일리 비버가 먼저 선택해 화제가 됐다. 브랜드와 스타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포토그래퍼 휴고 콤테(Hugo Comte)와 함께한 캠페인 작업까지.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을 알고 싶다면 시미헤이즈 뷰티의 계정을 계속 눈여겨보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