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모델에게 배우는 칼로리 버닝 맨몸 운동 || 엘르코리아 (ELL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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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모델에게 배우는 칼로리 버닝 맨몸 운동

모델 이승미가 탄탄한 보디를 유지하는 방법. 운동 기구도 필요없어요. 준비물은 오직 몸과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 뿐!

장효선 BY 장효선 2021.09.13
 
@xeungmee@xeungmee
가까워지는 추석 연휴, 가장 두려운 게 있다면 바로 ‘급찐’이죠. 명절을 지내고 난 뒤 체중계 위에서 고칼로리 명절 식사를 후회해본 적 있다면 미리 대비해보는 건 어떨까요. 모델 이승미가 유튜브 채널 ‘잇슴미’를 통해 집에서 하는 간략하지만 알찬 풀바디 운동 루틴을 소개했습니다. 하루에 10분씩 투자해 ‘급찐’에 대비하는 법을 소개합니다.  
 
유튜브 ‘잇슴미 itseummi’ 영상 캡처

유튜브 ‘잇슴미 itseummi’ 영상 캡처

이승미는 초보자들도 따라 하기 어렵지 않은 동작으로 간단하지만, 칼로리가 불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총 6가지 동작을 소개했습니다. 각 운동을 1세트당 25회씩 진행했는데요, 운동의 세트 수를 늘리면 더 인텐스 한 운동이 될 수 있어요. 이승미의 칼로리 버닝 운동은 스쿼트와 버피 테스트로 전신을 버닝 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유튜브 ‘잇슴미 itseummi’ 영상 캡처

유튜브 ‘잇슴미 itseummi’ 영상 캡처

Step 1. 하체 운동 : 첫 시작은 스쿼트로 하체를 버닝 해주세요. 
 
유튜브 ‘잇슴미 itseummi’ 영상 캡처

유튜브 ‘잇슴미 itseummi’ 영상 캡처

Step 2. 전신 운동 : 짧은 시간 안에 운동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유산소성 근력 운동인 버피 테스트입니다. 이 동작을 할 땐 허리가 아닌 가슴을 펴준다고 생각하고 진행해야 부상의 위험을 피할 수 있다고 해요. 몸에 열이 오르는 게 느껴진다면 본격적으로 복근을 공략할 차례입니다. 상복부와 하복부를 번갈아 단련해 복근을 키우면 식사량에 따라 허리 사이즈가 달라지는 현상을 줄일 수 있어요. 웜업부터 스트레칭까지, 짧지만 강도 높은 모델 홈트에 하루 10분씩만 투자하면 모델 이승미처럼 건강한 보디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유튜브 ‘잇슴미 itseummi’ 영상 캡처

유튜브 ‘잇슴미 itseummi’ 영상 캡처

Step 3. 푸시업 : 팔굽혀펴기인데요, 두 발로 몸을 지지한 채 동작을 수행하는 것이 어렵다면 무릎을 바닥에 대고 몸을 곧게 편 자세부터 시작해보세요.  
 
유튜브 ‘잇슴미 itseummi’ 영상 캡처

유튜브 ‘잇슴미 itseummi’ 영상 캡처

Step 4. 마운팅 클라이머 : 몸통 근육을 발달시키는 마운틴 클라이머는 산을 타듯 양발을 번갈아 가슴 부분까지 끌어올리는 동작으로 일반 걷기 운동보다 훨씬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어요.  
 
유튜브 ‘잇슴미 itseummi’ 영상 캡처

유튜브 ‘잇슴미 itseummi’ 영상 캡처

Step 5. 싯업 : 상복부 근육을 단련할 수 있는 싯업으로 복근 운동을 시작합니다. 
 
유튜브 ‘잇슴미 itseummi’ 영상 캡처

유튜브 ‘잇슴미 itseummi’ 영상 캡처

Step 6. 레그 레이즈 : 매트에 누워서 다리를 들어 올리는 레그레이즈는 11자 복근을 키워줍니다. 운동 초보자라면 머리 위로 손을 올리거나 골반 아래를 손으로 받쳐주세요.   
 
유튜브 ‘잇슴미 itseummi’ 영상 캡처

유튜브 ‘잇슴미 itseummi’ 영상 캡처

Step 7. 스트레칭 : 짧고 강하게 칼로리를 태웠다면 스트레칭은 필수. 정리 운동까지 마무리해야 근육통에 시달리지 않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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