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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놀라게 할 투샷, 안젤리나 졸리와 영국 영화잡지 커버 등장한 마동석

이게 왜 진짜야...?!

프로필 by 라효진 2021.09.13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진출한 한국 배우들의 소식이 속속 전해지는 가운데, '가장 히어로 같은' 배우 마동석이 출연한 영화 <이터널스> 개봉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터널스>에는 그간 MCU 영화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히어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데요.
 
 
마동석은 초능력을 가진 불멸의 인류 '이터널스' 그룹 중 가장 강한 힘을 가진 캐릭터 길가메시를 연기하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마블 최초의 한국인 슈퍼 히어로죠. 그는 이터널스를 이끄는 프라임 이터널 주라스의 딸, 테나 역을 맡은 안젤리나 졸리와도 호흡을 맞췄습니다.
 
올 11월 개봉을 앞두고 슬슬 <이터널스>의 캐릭터 이미지 컷들이 공개되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놀라운 투샷이 나왔어요. 마동석과 안젤리나 졸리가 영국 영화 매거진 <토털 필름>의 커버를 장식한 거죠.
 
 
마동석은 12일 인스타그램에 안젤리나 졸리와 함께 한 <토털 필름> 커버 사진을 올렸어요. <이터널스> 속 캐릭터로 변신한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어벤져스> 시리즈 그 이후의 이야기를 그릴 <이터널스>가 기대되네요.
 
 
<이터널스>에서는 수천 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칩니다. 테나 역의 안젤리나 졸리 이외에도 리차드 매든, 쿠마일난지아니, 로런리들로프, 젬마 찬 등이 출연합니다.
 

Credit

  • 에디터 라효진
  • 영상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