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의 거실엔 몬스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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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ammingki
이 중에서도 몬스테라는 포털 사이트 원예/식물 인기 검색어에서 매번 상위권에 랭크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는 식물인데요. 봉래초라고도 불리는 몬스테라는 커다랗고 굴곡진 모양으로 갈라진 잎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덕분에 북유럽풍 인테리어와 멋스럽게 어우러져 플랜테리어 식물 중 가장 주목받는 식물이에요. 환경 변화에 예민하지 않고 성장 속도가 빠른 편이라 식물을 키우는 초보자들에게도 적합하죠. 또 음이온 생성 능력이 뛰어나고 공기 정화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인테리어는 물론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답니다.
기은세의 테이블엔 엔카이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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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세는 널찍한 8인용 원목 테이블에 투명하고 큼직한 화병을 두고 엔카이셔스를 꽂아 플랜테리어를 완성했는데요. 라탄과 블랙 컬러가 조화를 이루는 의자와 어스 톤의 테이블 매트 등 식탁 위의 오브제들과도 조화롭게 어우러지죠? 또 대가 작은 엔카이셔스는 프린트가 근사한 메인 디쉬 위에 유니크한 화병을 올려 매치했답니다. 사진을 넘겨 기은세의 센스를 확인해보세요!
김나영의 오피스엔 타마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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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youngkeem
텍스처를 준 흰색 조의 벽과 타일을 새하얀 캔버스처럼 리모델링했는데요. 여기에 짙은 브라운 컬러의 원목 벤치 체어와 빈티지한 무드의 라운지 체어 옆에 타마린드를 배치해 공간에 활력을 줬답니다. 가느다란 가지에 달란 동글동글한 잎사귀가 아름다운 수형을 뽐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