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은 적게 바를수록 좋을까? | 엘르코리아 (ELLE KOREA)

얼마 전 한국 여성들이 사용하는 스킨케어 제품의 가짓수가 평균 7개라는 기사를 접했다. 더욱 놀라운 건 많은 경우 12개 이상을 사용한다는 사실. 과연 이렇게나 많은 화장품을 쓸 필요가 있을까? 건강한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 레이어링 노하우.::시네떼,비욘드,록시땅,비오템,아리얼,바닐라 코,메리케이,묵티,에스쁘아,쥴리크,산타마리아 노벨라,키엘,트릴로지,프레쉬,토니모리,에스케이 투,크리스챤 디올,아르데코,에스티 로더,후루츠앤패션,닥터 자르트,순다리 바이 어반스페이스,겔랑,클라란스,태평양제약,비쉬,까띠에 바이 온뜨레,스코 바이 어반 스페이스,제이엔씨,오리진스,쌍빠,네이처 리퍼블릭,셀젠,슈에무라,시슬리,비디비치 바이 이경민,라네즈,엘르걸,elle.co.kr:: | ::시네떼,비욘드,록시땅,비오템,아리얼

세안 후 사용하는 화장품은 세 가지면 충분하다. 스킨과 에센스(또는 시트 마스크) 그리고 피부 타입에 따라 로션과 크림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되는 것. 사용 순서는 제형이 묽은 순서를 기본으로 한다. 스킨은 세안 후 혹시라도 남아 있을지 모를 피부 노폐물과 불순물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며 각질을 정리해 피부 톤을 정돈한다는 의미로 ‘토너’라 불리기도 한다. 에센스와 시트 마스크는 수분을 공급하고 로션과 크림은 이렇게 피부 속으로 들어간 수분을 밖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꽉 붙들어놓는 역할을 한다. 때문에 대부분의 피부과 전문의는 별다른 트러블이 없다면 각질 제거와 수분 공급, 보습 케어의 3단계만으로도 충분히 건강한 피부를 가질 수 있다고 말한다. 스킨 여기서 말하는 스킨은 불순물을 제거하는 클렌저 역할을 한다. 따라서 피부가 심하게 건조한 편이라면 이 단계를 건너뛰어도 무방하다. 사실 스킨 사용의 유무보다 제형에 따른 사용법을 궁금해하는 걸들이 많다. 알코올이 함유되어 있거나 텍스처가 물과 같은 스킨은 순한 각질 제거제라고 보면 된다. 하지만 점성을 지닌 스킨의 경우, 보습 기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오히려 에센스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1 피부에 촉촉함을 선사하는 퓨어녹두 토너. 150ml. 2만5천원, 세니떼2 피토가닉 토너. 180ml. 3만7천원, 비욘드3 엔젤리카 페이스 토너. 200ml. 3만2천원, 록시땅4 아쿠아수르스 스킨로션. 200ml. 3만2천원, 비오템 에센스와 시트 마스크에센스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고농도의 유효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말한다. 로션과 크림의 경우 유효 성분 외에 보습 성분이나 점증제 등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유효 성분에 집중할 수 없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에센스는 다른 성분에 방해를 받지 않는다. 때문에 원하는 효과를 좀 더 빠르게 볼 수 있고 시트 마스크 역시 유효 성분이 농축되어 있는 묽은 액상 타입 제품이라는 점에서 에센스와 같은 카테고리로 묶을 수 있다.1 사계절 내내 사용하기 좋은 워터뱅크 에센스. 60ml. 3만5천원대, 라네즈2 플랜트 스템셀 스킨 리뉴얼 세럼. 50ml. 8만원, 아이오페3 로즈 페이셜 마스크. 18ml×5. 1만5천원, 닥터영4 채음 에센스. 50ml. 6만5천원, 한율 5 제니피끄 유스 액티베이터 50ml. 16만5천원, 랑콤 로션과 크림로션(에멀션)과 크림을 선택하는 기준은 화장품을 사용하는 개인의 취향에 달려 있다. 피부 건조가 심한 편이지만 크림 특유의 리치한 텍스처가 싫다면 로션을 사용하면 그만이다. 반대로 흡수력은 로션에 비해 더디지만 도톰한 크림으로 인해 피부가 보호되는 느낌을 받는다면 크림을 선택하면 된다. 또한 지성 피부라고 크림을 바르지 말라는 법도 없다. 크림은 그저 보습제의 한 종류일 뿐, 유분 대신 수분 함량이 많은 젤 타입 크림을 고른다면 피부에 문제될 건 없다.1 블링듀 페이스 모이스처 로션. 150ml. 1만9천원, 아리얼2 미스 워터&미스터 오일 하이드레이팅 크림. 50ml. 3만원, 바닐라 코3 멜라셉 나이트 크림. 30ml. 8만2천원, 메리케이4 나리싱 페이셜 크림. 50ml. 6만8천원, 묵티5 모이스트 맥스 에센스 에멀젼. 150ml. 2만8천원, 에스쁘아 모이스처라이징 케어수분&보습 케어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걸들이 사용하면 된다. 모이스처라이징, 모이스처라는 단어 외에 하이드레이션, 하이드라, 이드라 등의 용어가 사용되었다면 이 같은 효과가 극대화된 제품이라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수분 에센스를 발랐는데 굳이 또 수분 크림을 발라야 하는 것일까? 물론 그럴 필요는 없다. 집중 케어 제품인 만큼 한 가지만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이다. 단 원하는 효과의 제품을 먼저 바르는 게 좋다. 수분 에센스를 골랐다면 그 다음으로 필요한 제품을 바르면 되고 없다면 생략해도 그만이다.1 모이스처라이징 데이크림. 50ml. 4만8천원, 후르츠앤패션2 아크넥스 수딩 모이스처라이저. 50ml. 2만8천원, 닥터 자르트 3 고투 콜라 앤 아즐렌 모이스처라이저 포 드라이 스킨. 50ml. 13만3천원, 순다리 by 어반스페이스4 SOS 세럼. 30ml. 11만3천원, 겔랑 안티에이징 케어 각종 항산화 성분과 비타민 C를 포함 레티놀, 레티닐팔미테이트, 아데노신, 펩티드, 달팽이 점액 추출물 등이 함유된 제품을 고르면 된다. 성분을 체크해야 하는 이유는 함께 쓸 경우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제품이 있기 때문이다. AHA와 BHA, AHA&BHA와 레티놀, 레티놀과 비타민 C가 대표적. 따라서 토너, 에센스, 크림 선택 시 이 같은 성분들이 겹쳐지지 않도록 선택하는 것이 피부 자극 없이 효과를 높이는 방법이다.1 블랙 티 안티에이징 퍼밍 세럼. 30ml. 14만5천원, 프레쉬2 크레마 알 폴리네. 50ml. 16만8천원, 산타마리아 노벨라3 더블 스트렝스 딥 링클 필러. 20ml. 7만5천원대, 키엘 4 리플랜싱 나이트 크림. 60g. 7만6천원, 트릴로지 5 퓨얼리 에이지 디파잉 나이트 로션. 40ml. 8만6천원, 쥴리크 트러블 케어피부가 건조한데 뾰루지, 여드름 등의 트러블이 올라와 고민이라면 건성용 트러블 케어 제품과 세라마이드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고른다. 사용 순서는 앞서 말했듯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제품이 먼저다. 그러기 위해선 에센스, 세럼 등 흡수율이 높은 제품을 트러블 케어 제품으로 고르고 로션이나 크림을 세라마이드 성분의 제품으로 고르면 된다. 트러블 케어 제품에 각질 탈락을 유도하는 성분이 들어가 피부가 자칫 건조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1 울트라 매트 리밸런싱 로션. 30ml. 4만5천원, 클라란스2 테라크네 토닉 에센스. 50ml. 3만5천원대, 태평양제약3 놀마덤 트리 악티브 안티임퍼펙션 하이드레이팅 크림. 50ml. 3만7천원대, 비쉬 4 퓨리파잉 젤. 50ml. 2만3천원, 까띠에 by 온뜨레5 안티 블레미쉬 솔루션즈 클리어링 모이스처라이저. 50ml. 3만4천원, 크리니크 화이트닝 케어화이트닝 제품에는 많건 적건 각질 제거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때문에 건성 피부의 경우 사용 후 종종 건조함을 느끼게 되는 것.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으면서 칙칙함을 개선하기 위해선 AHA 성분이 함유된 스킨과 글리세린, 세라마이드, 호호바 오일 등이 함유된 보습제를 발라주는 게 효과적이다. 칙칙함을 없애는 데 초점을 맞추고 싶다면? 비타민 C 에센스와 보습제를 선택하면 된다.1 플로리아 화이트닝 캡슐 에센스. 50ml. 1만8천원, 토니모리2 화이트닝 스팟 스페셜리스트. 30ml. 14만원대, SK-II3 화이트 리빌 에센스. 50ml. 15만5천원, 크리스챤 디올4 필&케어 고지 마스크. 50ml. 3만3천원, 아르데코5 사이버화이트 브릴리언트 셀 풀 스펙트럼 브라이트닝 밀키 로션. 100ml. 10만원대, 에스티 로더*자세한 내용은 엘르 본지 6월호를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