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일정을 앞두고 급하게 다이어트가 필요하신가요? 혹은 지구력 부족으로 매번 다이어트에 실패하고 있진 않았나요? 그렇다면 KARD 소민의 일주일 다이어트 식단을 눈여겨보세요. 소민은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식재료로 구성한 식단 기록을 공개했는데요, 요리에 자신이 없거나 직접 식단을 만들어 먹을 시간이 부족한 이들에게도 소민의 다이어트 식단이 큰 도움이 될 거예요.
다이어트 식단에 빠질 수 없는 닭가슴살을 좀 더 맛있게 즐기고 싶다면 닭가슴살 도시락을 추천합니다. 검색창에 ‘닭가슴살 도시락’을 치면 다이어터를 위한 저칼로리 닭가슴살 도시락을 쉽게 찾을 수 있는데요, 재료는 같지만, 메뉴가 다양해 매 끼니 지겹지 않게 구성해볼 수 있어요. 가까운 편의점에서도 닭가슴살 도시락을 만날 수 있고요.
소민은 닭가슴살 도시락 하나와 현미 닭가슴살 스테이크 두 개를 준비해 점심과 저녁, 두 번에 나누어 먹습니다. 소화를 원활하게 도와줄 효소와 하루 2.5L의 물을 꼬박꼬박 섭취하고 다이어트 중에 찾아오는 허기는 방울토마토로 달랬어요. 「 샐러드와 0칼로리 탄산음료, 그릭 요거트
」 샐러드 하나로 하루를 나는 방법! 소민은 샐러드 한 팩을 준비해 점심과 저녁으로 나눠 먹습니다. 저녁엔 샐러드에 닭가슴살을 추가해 부족한 단백질을 채우고, 평소 좋아하는 오징어 김치를 곁들였어요. 다이어트 중 염분을 극단적으로 제한하면 폭식이나 요요가 쉽게 오기 때문에 적당량의 김치를 추가했다고 해요. 소민은 갈증을 해소하기 위한 탄산음료도 준비했는데요, 0Kcal 사이다는 달고 자극적인 음식이 먹고 싶을 때마다 찾는다고 해요. 마지막으로 소민은 다이어트 중 즐길 수 있는 후식으로 당류가 거의 없고 단백질 함량이 높은 그릭 요거트를 추천했어요. 그레놀라와 꿀을 추가해 후식이나 아침 식사 대용으로 즐기기 좋다고 하네요.
강한 단맛과 짭짤한 맛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짭짤이 토마토는 포만감 대비 칼로리가 낮아 많은 다이어터가 즐겨 찾는 식재료예요. 소민은 다이어트 쉐이크에 블루베리 20알을 넣어 믹서에 갈고 여기에 짭짤이 토마토 2개를 곁들인 아침 식단을 소개했어요. 점심엔 짭짤이 토마토 3개와 현미 닭가슴살을 함께 먹으면 오후까지 든든하다고 하네요.
소민은 아침 공복 운동 후 지방 분해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사과, 비트, 당근을 갈아 만든 ABC 주스를 마시는 것으로 아침 식사를 시작했습니다. 주스를 마신 후엔 빵에 잼을 발라 고소한 토스트를 즐겼는데요, 탄수화물 덩어리인 빵과 잼을 다이어트 식단에 넣은 소민에게 놀라고 계실 여러분께 그 비밀을 공개합니다. 하나, 정제된 밀로 만든 식빵 대신 통밀빵을 선택했어요. 도정하지 않고 겉껍질만 벗겨낸 밀로 만든 통밀빵은 식감이 거칠고 딱딱하지만 독특한 풍미와 씹는 즐거움을 선사해요. 식이섬유가 풍부해 배변에도 도움을 줍니다.
둘, 설탕이나 방부제, 감미료를 전혀 넣지 않고 100% 과일만 졸여 만든 무설탕 잼을 활용했어요. 순수한 과일과 견과류만 들어있어 건강한 단맛을 즐길 수 있죠. 소민의 다이어트 식단에서 눈여겨볼 점은 무조건 참기보다 적절한 대체품을 찾아 ‘맛'을 추구한다는 것이에요. 이제 다이어트도 ‘템빨’이 중요하다는 사실! 소민의 유튜브에서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