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싫어하는 미주가 마음을 180도 바꾼 이유 #런웨이 #헬캉스

 평소 ‘식스센스’에서 밝고 활기찬 에너지를 뿜어내 사랑스러운 ‘예능캐’로 급부상한 러블리즈 미주. 카카오TV 오리지널 ‘런웨이’ 시즌 2에 그가 등장했습니다. ‘런웨이’ 시즌 2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직접 만나 배우는 자기계발 리얼리티입니다. 평소 새로운 종목에 도전하고 싶지만, 어떤 걸 해야 할지 모르겠는 사람이 있다면 ‘런웨이’를 눈여겨보세요. 미주는 치어리딩과 모델 워킹 수업을 받고, 댄스 스포츠, 헬스에도 도전했어요.
 
미주는 제작진과의 사전 미팅에서 악기, 발레 등에 도전해보고 싶지만, “해보고 싶은 운동은 없다”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는데요. 헬스장을 끊어 놓고 한 달에 두 번 정도 간다고 당당히 밝히기도 했습니다. 헬스 유튜버 김계란은 미주의 마음을 180도 바꿔 놓기 위해 함께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운동을 ‘누워서 숨 쉬는 것’ ‘먹을 때 움직이는 턱 운동’이라고 꼽았던 미주의 마음이 쉽게 바뀔까요?
 
먼저 김계란은 부위별 운동을 시작하며, 가장 흥미가 생기는 운동이 어떤 건지 시도해봅니다. 또 동물을 흉내 내며 운동하는 ‘애니멀 플로우’, 운동 보드게임 등 평소 운동에 담을 쌓은 사람들이 흥미롭게 운동할 수 있는 법을 소개합니다. 운동을 시작하기 전부터 갖은 꼼수를 부리는 미주가 운동의 매력에 살짝 젖어 드는 과정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앞으로 열심히 운동하기로 결심한 미주의 운동 도전기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