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 & 보 마켓 서울 그로서리 마켓의 터줏대감 보 마켓이 만리동의 베리 키친과 만났다. 베리 키친과 보 마켓의 의미 있는 리부트! 보 마켓 서울로점으로도 불리는 이곳에선 남산맨션과 경리단의 보 마켓과 동일하게 엄선한 와인, 신선 채소, 과일, 음료를 판매한다. 수프와 샌드위치, 떡볶이 등 보 마켓의 대표 브런치 메뉴를 즐기고 싶다면 영업시간을 반드시 기억할 것. 베리&보 마켓은 한 지붕 아래 시간대에 따라 두 개의 공간이 운영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는 보 마켓의 브런치를, 오후 6시부터는 베리 키친의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베리 키친 이전에는 병원과 출판사가 있었던, 100여 년의 역사를 품은 석조 건물 앞에 2명씩 앉을 수 있는 작은 테라스 석도 마련돼 있다.
@bomarket 메종 드 구르메 유럽산 식료품을 큐레이팅하여 직수입하는 구르메F&B코리아가 압구정 로데오에 문을 연 플래그십 스토어. 그로서리와 카페테리아가 함께 있는 이곳은 유럽 현지에서 떠오르는 그로서리 제품과 식문화를 직접 소개한다. 고품질의 치즈와 버터, 스프레드, 코니숑, 살라미, 하몽, 올리브오일, 그리시니, 캐비아, 트러플 등 와인에 곁들이기 좋은 안주의 천국이기도! 특히 치즈와 버터 등 유제품의 포트폴리오가 화려하다. 프랑스의 카망베르, 브리, 콩테 치즈와 노르망디와 브르타뉴 지역의 버터, 이탈리아 사우스 티롤의 마스카포네, 모차렐라를 비롯해 유럽과 미국에서 만든 300여 종의 치즈와 버터가 프리미엄 쇼케이스에 담긴다. 직접 매장을 찾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추후 배달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
@maisondegourmet
「 MONDAY MORNING MARKET
」 먼데이 모닝 마켓 먼데이 모닝 마켓은 오프라인 숍이자 팝업 마켓, F&B 컨설팅 팀이다. 홈그라운드와 장진우 식당 셰프 출신인 김혜미, 탬버린즈의 디자이너였던 김어진, 젠틀 몬스터의 아트 비주얼 디렉터를 거친 유뱅, 빈티지 가구 숍 컬렉트의 바잉 디렉터 제이미가 부업으로, 힘과 재능을 모아 시작했다. 감각적이고 위트 있는 디자인의 식료품을 선보이는 동시에 F&B 컨설팅을 병행하는 이들은 매회 새로운 주제로, 식료품의 가능성을 재발견하는 팝업 마켓도 연다. 팝업 스토어의 지난 주제는 ‘캔 바 Can Bar’. 고품질의 통조림 제품을 소개하고 다양한 활용법을 알리며 내추럴 와인과 DJ의 라이브 셋을 곁들였다. 식품을 맛있게 먹는 방법을 재발견하는 기회가 먼데이 모닝 마켓에 있다.
@monday.morning.mark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