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의 이부 자매인 조야 역할을 맡은
휘트니 피크는 편안하면서도 과감한 스타일로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매니시한 블랙 수트 차림으로 시사회에 등장한 오드리 역의
에밀리 린드.
모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는 주인공, 줄리엔을 연기한
조던 알렉산더. 파격적인 쇼트커트와 헴라인이 틀어진 니트 드레스를 매치해 자유분방한 매력을 드러냈다.
줄리엔의 남자친구 오비로 등장한
엘리 브라운. 자연스러운 곱슬머리와 근사한 수트 핏의 소유자로 인기몰이를 할 예감이다.
작품 속 아키 역할을 맡으며 연기자로 데뷔한 스케이터 겸 모델
에번 모크. 루스한 아우터웨어와 팬츠를 ‘쿨’하게 매치한 스타일이 돋보인다.
많은 이의 예상을 깨고 학생이 아닌 선생으로 출연한
타비 게빈슨은 플로럴 패턴의 미니드레스로 시사회장을 환하게 밝혔다.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지온 모레노. 청순한 화이트 드레스를 통해 그녀가 맡은 캐릭터 루나 라의 성격을 유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