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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 가벼운 스킨십 괜찮아? 전소민 박성훈의 '찐친' 연애 상담소
사랑에 언제나 진심인 전소민, 박성훈의 '찐친' 연애 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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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페셜 <나의 흑역사 오답 노트>로 처음 만나 시작된 전소민, 박성훈의 찐한 우정. 두 사람이 <엘르> '연애상담소'의 패널로 등장했습니다. 친구끼리 스킨십 어디까지 인정하시나요? 친구에게 하트가 들어간 이모지를 써도 괜찮은 걸까요? 사랑에 언제나 진심인 전소민, 박성훈의 '찐친' 연애 상담소. 지금 바로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Credit
- 에디터 김초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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