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YHOOD
in JEJU

데님 재킷과 팬츠 모두 DIOR MEN.

니트 베스트는 GENERAL IDEA. 데님 오버룰즈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가죽 샌들은 Dr. Martens.
오랜만에 자신의 고향, 제주도를 방문한 세븐틴 승관의 얼굴에는 해맑은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평소 입버릇처럼 '환상의 섬, 제주!'를 외치고 '제주의 아들', '귤수저'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제주 부심'이 대단한 그에게는 이번 화보가 더 특별한 듯합니다. 지난 〈엘르〉 6월호 첫 단독 화보와 같이 진행한 유튜브 콘텐츠 '네이름택'이 엄청난 화제성을 불러 모은 덕에 이뤄진 일이라 더욱!
그에게 이렇게 다시 만난 소감이 어떻냐 묻자, "그저 내가 좋아하는 제품들을 소개했을 뿐인데 많은 분이 관심을 가져 주셔서 너무 신기하고 감사할 따름이다. 고향인 제주도에 와서 화보도 찍고 내가 좋아하는 제품을 다시 한번 소개할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고 답했습니다.

스트라이프 데님 셔츠는 Levi’s. 화이트 티셔츠는 TOMMY JEANS.

니트는 MONTSENU. 블랭킷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반팔 티셔츠와 블루 스윔 팬츠, 기하학 패턴의 스카프 모두 DIOR MEN.

하늘색 그러데이션 니트는 8 by YOOX.

데님 재킷은 DIOR MEN, 네이비 컬러 볼캡은 DSQUARED2.

니트 베스트는 GENERAL IDEA. 데님 오버룰즈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사육사의 지도 하에 안전하게 연출된 장면입니다. 본 화보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촬영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