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더 예뻐진 마마무 솔라! 탄탄하고 건강한 몸으로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는 솔라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집니다. 원래 솔라는 마른 비만이었다고 해요. 지금과 같은 탄탄한 근육형 몸으로 거듭나기 위해 보다 치열한 운동과 철저한 식단 관리가 필요했습니다. 지난 5일, 솔라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하루 식단을 브이로그를 올렸는데요. 생각보다 푸짐한 식사와 맛있는 요리로 구성된 다이어트 식단에는 쌈장, 초고추장, 꿀 등도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 새로웠어요. 건강하고 즐거운 라이프를 위해 노력하는 솔라가 하루 동안 먹은 음식을 살펴볼까요?
솔라는 아침을 잘 챙겨 먹습니다. 눈을 뜨자마자 사과 반 개를 애피타이저로 먹고, 식사 준비를 시작하죠. 다이어트 식단은 간소할 거라는 편견은 버려주세요. 솔라는 소고기 안심을 굽고 현미밥과 열무김치, 쌈 채소, 당근으로 든든한 한 상을 차립니다. 원래 채소를 싫어했던 솔라는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해본 결과 쌈 채소를 챙겨 먹을 때 몸이 더 좋아지는 걸 경험했다고 해요. 변비 고민도 사라지고 말이죠. 염분을 많이 섭취하는 건 물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지만, 건강 식단을 즐겁게 지속하기 위해 쌈장도 함께 먹습니다.
밥 먹고 30분 후 솔라는 종합 비타민, 비타민 C, 비타민 D, 해초, 유산균, 콜라겐 등 영양제를 꼭 챙겨 먹습니다. 영양제 중 L 카르니틴만 운동 직전에 먹곤 해요. 솔라가 운동에 투자하는 시간은 무려 3시간. 솔라는 헬스 잡지의 커버 촬영을 위해 운동에도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는데요. ‘홈트’ 중간에 프로틴을 챙겨 먹고, 복근 운동 천 개와 유산소 30분을 이어갑니다.
두 번째 식사 중 가장 중요한 건 흰쌀 밥 대신 단호박을 먹는 것. 에어프라이어에 조리한 단호박과 구운 두부 7조각, 해초, 당근, 오징어, 깻잎을 먹죠. 육류를 선택한 아침 대신 점심때는 해산물의 식감과 풍미를 활용해 식단을 짰어요. 이번에도 즐겁게 먹기 위해 약간의 쌈장과 초장을 더합니다. 식사 후 솔라는 집안일과 반려견 ‘용키’의 산책을 하며 일상 속에서도 최대한 몸을 움직이면서 시간을 보내죠.
「 3 수제 요거트와 끝마치는 꽉 찬 단백질 식사
」 솔라는 마지막 식사를 준비하며 직접 만든 요거트에 블루베리, 꿀을 더합니다. 물론 여기서 끝이 아니죠. 당근 4조각과 삶은 계란 6개 그리고 아몬드 브리즈도 함께 먹습니다.
솔라는 “잘 몰랐을 때는 굶어서 살을 뺐었는데 이 식단을 유지하면서 건강하고, 피부도 좋아졌다”고 밝혔습니다. 마른 비만에서 탄탄하고 건강한 몸으로 거듭난 솔라의 비법은 채소를 더한 식단과 운동! 약간의 염분과 조미료는 다이어트를 오래 지속할 힘을 줍니다. 자기만족을 위해 쉼 없이 노력하는 솔라의 자신감 있는 라이프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