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애프터스쿨 ‘뱅’, ‘디바’ #비하인드
」 오랜만에 5인 완전체로 돌아온 애프터스쿨이 '뱅'과 '디바'로 등장했습니다. 애프터스쿨은 공연이 끝나자마자 감격의 울음을 터뜨리기도 했죠. 특히 가희와 베카는 해외에 거주 중이라 2주간의 자가격리를 마치고 녹화에 참여했는데요. 무대가 끝난 후 가희는 “저는 이제 또다시 엄마로, 아내로 행복하게 잘 지내겠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애프터스쿨의 무대를 누구보다 간절히 기다렸던 세븐틴의 승관은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렸어요.
오마이걸의 몽환적인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클로저’ 무대 역시 감명 깊었죠? 신비로운 분위기의 무대와 오마이걸 멤버들의 퍼포먼스가 완벽하게 어우러졌어요. 유튜브 문명특급 채널에 4K 영상도 순차적으로 업로드되었는데요. 무대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오마이걸의 정체성을 대표할 수 있는 곡이 ‘클로저’라는 극찬이 이어집니다. 오마이걸 승희는 MC로도 등장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공유했습니다.
나인뮤지스가 화이트 수트를 입고 ‘돌스’ 무대를 완성했습니다. 영상 공개 후 박경리의 소속사 YKN의 유튜브에 직접 찍은 영상이 올라왔어요. 경리 팬들은 ‘경리 소속사 열일 한다’ ‘소속사가 팬심을 잘 안다, 최고다’라며 극찬했습니다. 결혼해서 육아 중인 멤버 문현아는 연습 중간중간에 아기가 밥 먹었는지 체크하면서 밤새 연습했다고 밝혔죠. 특히 MC를 맡은 재재와 아이돌 군단으로 합류한 민혁은 ‘돌스’의 리허설을 보며 흥겹게 ‘돌스’ 포인트 안무를 따라 했죠. 기적처럼 펼쳐진 무대가 끝난 후 엔딩 요정으로 등장한 애프터스쿨 소진이 ‘나인뮤지스 컴백 원해?’라고 적힌 종이를 들어 기대감을 고조시켰습니다.
뮤지션이 직접 자신의 음악과 무대에 관해 이야기하고, 2021년 버전의 새로운 무대를 탄생시켰습니다. 문명특급의 ‘컴눈명’이 끝나기 무섭게, 네티즌 사이에서 시즌 2에 대한 기대감이 오가고 있는데요. 어떤 명곡과 함께 ‘컴눈명’이 다시 돌아오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