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로율 100%! 강호동 아들 강시후 ‘골프 꿈나무’로 깜짝 뉴스 출연 || 엘르코리아 (ELL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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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로율 100%! 강호동 아들 강시후 ‘골프 꿈나무’로 깜짝 뉴스 출연

강호동이 강호동을 낳았다.

장효선 BY 장효선 2021.06.11
 
방송인 강호동 아들 강시후가 MBN 뉴스에 깜짝 등장해 화제입니다. 10일 MBN ‘스포츠뉴스’에서 꿈나무 골프 대회에 참가한 강시후는 아빠를 똑 닮은 외모와 성인 못지않은 단단한 풍채 그리고 파워풀한 스윙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어요. 그는 인터뷰를 통해 “(드라이버가) 잘 맞으면 230 – 240m 나가요. 타이거 우즈 같은 선수가 되고 싶어요”라고 말하며 골프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처음으로 공개된 강시후의 모습에 네티즌은 해당 영상에 ‘초등학교 6학년이 저렇게 멋있나’, ‘시후야. 아빠처럼 큰 사람 돼라 파이팅’, ‘역시 천하장사 유전자는 다르다’ 등 수 많은 응원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강호동이 방송에서 아들에 대한 언급한 적은 있지만 얼굴이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평소 강호동은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것은 물론 〈신서유기〉에서 “시후가 훌륭한 운동선수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죠. 또한 SBS 플러스 〈외식하는 날〉에서 “시후 스스로도 본인의 미래가 운동인 걸 알고 있다”라고 말했어요. 
 
개그맨 정형돈은 2015년 방영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강시후에게 영상편지를 남기기도 했어요. “네가 웬만큼 컸다고 생각했을 때 그때도 너는 너희 아빠를 못 이긴다. 너희 아빠는 78세까진 장사야. 너의 반항기는 40대다”라고 말하며 강호동의 강철 체력과 천하장사의 면모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아버지의 운동 DNA를 물려받아 폭풍 성장한 시후의 근황! 앞으로 차세대 선수로 성장할 강시후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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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장효선
    사진 sm C&C / MBN 뉴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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