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CF 13개 찍고 화장실 4개의 집으로 이사간 사연 || 엘르코리아 (ELL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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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CF 13개 찍고 화장실 4개의 집으로 이사간 사연

이만하면 ‘역주행 신화’의 끝판왕!

ELLE BY ELLE 2021.05.28
데뷔 6년 만에 ‘Rollin’으로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한 브레이브 걸스. 길고 긴 무명생활 끝에 ‘역주행 신드롬’이라니, 정말 ‘고진감래(苦盡甘來)’는 이런 때를 두고 하는 말인 것 같아. 그 동안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냈을까? 멤버들은 기약 없는 소식에 다른 직업을 찾아보기도 했어. 유나는 바리스타 자격증을 땄어. 은지는 지인들과 의류 브랜드를 준비했지. 유정은 뷰티 유튜브를 진행했어. 한국 무용을 전공한 민영은 아이들에게 레슨을 하면서 생계를 꾸렸어.
 
역주행 이후 방송계를 휘어잡은 브레이브 걸스는 본격 CF 사냥에 나서. 치킨, 화장품, 의류, 식품 등 안 찍은 CF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브걸’의 인기는 하늘을 찌르는 중! 가장 업데이트된 뉴스에 따르면 ‘브걸’은 지금까지 총 13개의 CF를 찍었어. 이 숫자는 곧 더 늘어날 예정. 준비하고 있는 CF가 더 있다나 봐!
 
사진 tvN ‘업글인간’ 방송화면 캡쳐사진 tvN ‘업글인간’ 방송화면 캡쳐
이 기세를 몰아 그들은 큼지막한 숙소로 이사를 갈 예정이야. 공인중개사인 은지의 오빠가 직접 구해준 집으로, 보안은 물론 각방에 화장실이 한 개씩, 총 4개가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 멤버들은 4명이 화장실 한 개로 버티던 고달픈 날들을 회상하며 이제는 더 이상 화장실 때문에 싸울 일 없겠다며 한바탕 웃기도 했어. 그들에게 화장실은 정말 중요해. 매번 새로운 숙소로 이사 갈 때마다 ‘제발 화장실이 2개였으면 좋겠다’고 목놓아 울었거든. 그런 그들에게 화장실이 4개인 집이라니, 얼마나 성공한 것 같은 느낌일까? 고생한 만큼 앞으로 충분히 누리고 즐기는 시간들이 되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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