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비넷클럽 하우스의 아트샵이 리뉴얼 오픈했다는 소식! 〈This Month’s Cabinet〉을 주제로 선호탄, 오하이오, 소냐리 등 지금 가장 핫한 영 아티스트 50명의 아트웍 포스터와 엽서, 아트 토이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시 공간에서는 OA(오에이)가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팝업인 〈OA House〉가 절찬 진행중. 톡톡튀는 컬러의 아트웍이 초여름 햇살과 함께 당신의 에너지를 한층 끌어올릴 듯. '뷰 맛집'인 3층 카페 오디너리핏에서는 시원한 커피와 함께 한낮의 여유 또한 만끽할 수 있다.
What Is Your Favorite Cabinet?







부산 바닷마을에서도 캐비넷클럽의 바이브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고? 아트 라운지 SCRAB에서 캐비넷클럽이 큐레이션한 작가 80명의 아트 포스터를 전시 중이라는 소식이다. 캐비넷클럽의 두 번째 기획전인 〈What Is Your Favorite Cabinet?〉을 그대로 옮겨와 일러스트, 그래픽 사진, 브랜드 비디오 등 다양한 아트웍을 탁 트인 영도 오션뷰와 함께 즐길 수 있다. 5월까지라니, 서두르자.
100 Films 100 Posters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를 맞이해 영화제에서 상영되는 영화 중 100편을 선정해 국내 100명의 디자이너가 각자의 취향으로 탄생시킨 포스터를 만날 수 있는 곳. 2015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특별한 전시로, 올해는 더욱 풍성하게 꾸려졌다. 오로지 이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영화 포스터로 가득하다. 끌리는 포스터를 만났다면 그 자리에서 해당 영화를 예매해 영화제 기간 감상할 수 있다는 점 또한 특별하다. 사전 예약은 필수, 5월 8일까지 진행된다.
On Your Own






좀 더 조용한 곳에서 커피 한잔과 함께 포스터를 감상하고 싶다면, 연남동에 위치한 카페 유라이크커피를 방문해보는 건 어떨까. 4월 중순에 오픈한 따끈따끈한 신상 카페로 카페 주인장이 유럽 여행 중 직접 찍은 사진들로 포스터를 제작해 전시, 판매하고 있다. 여행 욕구를 마구 불러일으키는 친근하면서도 유니크한 포스터를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을 통해서도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