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LE DECOR
내가 아직도 재활용품처럼 보이니? 업사이클링 아이템 #ELLE그린
더없이 '쿨'하게 되살아난 13개의 업사이클링 물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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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비타민 드링크 병 업사이클링도 공예가 될 수 있을까. 리:보틀 프로젝트로 알려진 박선민 작가(@re_bottle_maker)가 이번엔 비타민 드링크 병을 재가공해 화병으로 탄생시켰다. 은은한 빛깔과 우아한 조형미가 돋보인다. 5만2천원.


2 마스크 김하늘 작가(@neulkeem)가 무서운 속도로 버려지는 1회용 마스크에 열을 가해 녹이고 굳혀 만든 인센스 홀더. 하늘과 구름을 연상시키는 블루와 화이트의 산뜻한 컬러 조합이 인상적이다. 가격 미정.


2 면 티셔츠 낡아서 버려진 면 티셔츠를 손 베틀로 직조한 러그. 헌 티셔츠를 사람 손으로 직접 수거하고 재단하는 등 모든 공정에 전력을 사용하지 않는다. 4만3천원, 져스트 프로젝트.
3 페트병 제주도의 폐페트병으로 만든 재생 원사 ‘리젠 제주’와 세계 최초의 100% 리사이클 스판덱스인 ‘크레오라리젠’을 100% 활용해 만든 니트 백. 버려지는 자투리 원단이 발생하지 않는 방식으로 제작한다. 4만3천원, 플리츠마마.

2 스케이트보드 낡은 스케이트보드를 업사이클링했다. ‘쿨’한 패턴을 입은 도마의 손잡이가 바로 스케이트보드였던 부분. 보드의 곧게 뻗은 부분만 모아 겹겹이 쌓은 뒤, 강한 힘으로 눌러 집성한 후 빈틈을 메우는 작업을 거쳤다. 향 받침대는 6만2천원, 닌브로.

Credit
- 에디터 이경진,전혜진
- 사진 우창원
- 웹디자이너 한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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