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 연속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할 만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tvN’ 예능 〈어쩌다 사장〉. 처음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는 조인성의 인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완벽한 외모는 물론이고 따뜻하고 다정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이 그의 매력에 반한 것이죠. 시청자들은 ‘차태현과의 캐미도 좋고 정이 느껴지는 프로그램이라 너무 좋다’, ‘잘생긴 조인성의 얼굴만으로도 이미 프로그램이 즐거운 데 스윗하기까지 해서 정신을 못 차리겠다’, ‘도대체 조인성은 부족한 게 뭐냐’라는 댓글을 남기며 설렌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그럼 팬들이 반한 ‘심쿵’ 포인트를 바로 알아볼까요?
지난번 방문했던 손님이 차표를 끊자 차태현은 어디를 가는지 물어봅니다. 이에 손님은 춘천에 닭갈비를 먹으러 간다고 대답하죠. 조인성은 그에게 “올 때 좀 싸 와. 많이 말고 조금만”이라고 말하며 제법 친근한 말을 건넵니다. 가게를 운영하는 손님들을 기억하는 섬세함과 친근한 말투로 동네 오빠 같은 매력을 뽐냈죠.
「 2. 얼굴도 잘생겼는데 말까지 예쁘게 하는 너란 남자 그저 완벽
」 바쁜 저녁 장사 도중 손님으로 찾은 박경혜. 하지만 선배들의 바쁜 모습을 보자마자 곧장 주방 일을 돕기 시작합니다. 조인성은 “경혜야, 네가 있어 다행이야. 조금만 더 힘을 내줘”라는 다정한 멘트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재치있는 멘트와 미소는 여심을 저격하기에 충분합니다.
「 3. 어머님들의 사랑을 한 몸에! 친근하고 장난기 넘치는 모습의 젊은 사장님
」 ‘따도남’의 정석을 보여주며 인간미 있는 매력을 보여주는 조인성. 어르신들에게도 어려움 없이 상냥하게 대화를 건넵니다. 친근한 아들처럼 장난기 가득한 멘트로 동네 주민들과 농담을 주고받았죠. 자신의 모습을 진솔하게 보여주며 보는 이로 하여금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들었어요.
「 4. 우리 알바생은 내가 지킨다. 화천 최고의 스위트 가이
」 3일 차 영업 마감 후 조인성은 배우들과 함께 저녁 식사 준비를 합니다. 저녁 메뉴는 삼겹살이었죠. 텃밭에서 키우는 상추를 따기 위해 박경혜는 밖으로 나서는데요. 밖으로 나가던 중 빗물이 얼어 미끄러운 바닥을 보고 조인성은 박영혜에게 “손 줘 봐, 미끄러워”라고 말하며 스윗한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 5. 다정하고 따뜻한 과대 오빠 st로고민 상담을 들어주는 선배님
」 박보영은 인생에서 힘든 시기를 보낼 때 조인성이 건넨 속 깊은 조언에 감동받았다고 이야기합니다. 조인성은 “쓸데없는 얘기를 했다”며 쑥스러워했지만, 그가 주변 동료 배우들에게 얼마나 다정한 선배이자 좋은 친구임을 느낄 수 있는 장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