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시는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재미있는 영상 하나를 올렸어. ‘런닝맨’ 녹화장을 찾은 그는 유재석, 지석진, 송지효, 김종국, 하하에게 신곡 제목을 암시하듯 ‘자신이 어떤 사람인가’에 대해 물어보기 시작했지. 그 중 송지효는 “제시는 멋진 X”이라고 답해 제시가 원하는 바를 가장 정확하게 캐치해낸 인물! 예능이면 예능, 노래면 노래,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제시의 이번 신곡은 내일 오후 6시에 확인할 수 있어. 다들 어깨춤 준비 됐지?
한편 청하의 ‘Demente’는 앞서 언급한대로 지난달 발매된 곡이지만 뮤직비디오는 아직 오픈되지 않은 상태야. 16일 0시에 기습 공개된 티저 영상을 보니 아마도 새롭게 선보일 스페인어 버전의 ‘Demente’를 통해 만나볼 수 있을 듯 해. ‘벌써 12시’, ‘Roller Coaster’, ‘나였으면’ 등 기존에 가지고 있던 예쁘고 섬세한 느낌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이라 벌써부터 기대되는 걸? 당차고 카리스마 넘치는 청하의 스페인어 버전 ‘Demente(feat. Guaynaa)는 내일 오후 1시에 만날 수 있어. 원곡과 스페인어 버전을 비교하며 듣는 재미도 쏠쏠할 것 같아. 무엇보다 청하의 스페인어 딕션을 풀로 들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