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지는 네일 아트 || 엘르코리아 (ELLE KOREA)
BEAUTY

행복해지는 네일 아트

불확실한 세상 속, 손끝으로 전하는 행복의 기운.

ELLE BY ELLE 2021.03.10
 
(왼쪽 위부터) 블루 톱은 Sugi. 주얼리는 모두 Coldframe. 그레이 니트는 Moschino. 그린 패턴의 니트는 Sandro.

(왼쪽 위부터) 블루 톱은 Sugi. 주얼리는 모두 Coldframe. 그레이 니트는 Moschino. 그린 패턴의 니트는 Sandro.

1 패턴과 컬러 조합이 감각적인 3D 엠보 네일.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 속의 기이하지만 아름다운 젤리 괴물이 떠오르는 엠보 클레이 젤이 포인트. 손가락을 감싸는 듯도, 손톱 위에서 춤추는 듯한 디자인이 액세서리처럼 보이도록 연출했다.
 
2 마스크로 대화가 단절된 시대에 손톱으로 전하는 의사 표현. 유니스텔라 네일 아티스트 박은경의 위트 넘치는 아이디어로 탄생한 스마일 네일은 코로나로 순삭된 2020년과 희망찬 일로 가득할 2021년의 바람을 이모지로 표현했다.
 
3 돌고 돌아 90년대 패션 스타일이 트렌드로 자리매김했듯이 네일 트렌드도 마찬가지. 빈티지 체커보드 패턴은 흔들린 듯한 착시 효과를 주고 날렵한 셰이프로 재해석해 재미를 더했다.
 
 
 (오른쪽 위부터) 레오퍼드 패턴의 레드 셔츠는 N˚21, 그래픽 프린트 셔츠는 Han Kim.

(오른쪽 위부터) 레오퍼드 패턴의 레드 셔츠는 N˚21, 그래픽 프린트 셔츠는 Han Kim.

4, 5 손톱이라는 프레임에 제약을 두지 않고 긍정의 기운을 담은 꽃과 구름, 레몬, 무지개, 체리를 손가락과 손등에 자유롭게 그려넣었다. 이때 정교하게 그리는 것이 아니라 마커 펜으로 낙서하듯 연출해 사랑스러움을 배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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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사진 고원태
    에디터 김지혜
    모델 이노아/미림/박진영
    메니큐어리스트 박은경
    패션 스타일리스트 김선영
    디자인 이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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