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식단 관리와 운동으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정유미의 SNS에 올라온 사진이 뜨거운 반응을 불러왔습니다. 사진 속에서 그는 천장에 매달린 끈에 의지해 통통 튀어 오르고 있는데요, 이것은 바로 요즘
다이어터들 사이에서 소문난 번지 피지오입니다. 시간당 무려 800~1,000kcal까지 소모가 가능한 놀라운 운동이에요. 마치 번지 점프를 하듯 하네스를 착용하고 탄성 로프에 매달린 채 다양한 동작을 하는데,
몸을 지탱하는 로프의 탄성 덕분에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고 전신 운동을 할 수 있으며 코어 힘과 하체 근육을 강화하는 데 매우 좋다고 합니다. 사실 많은 셀러브리티가 번지 피지오로 보디 라인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다해는 생각보다 힘들지만 신나는 음악에 맞춰 뛰는 번지 피지오에 큰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며 두 번째 수업에 인증 피드를 올리기도 했어요.
윤혜진은 딸과 함께 번지 피지오 스튜디오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죠. 발레리나답게 첫 수업임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라인을 뽐내며 완벽하게 동작을 구사했어요.
천장에 매달린 끈에 의지해 동작을 한다는 점에서 플라잉 요가와 비슷해 보이지만,
번지 피지오는 전용 하네스를 입고 뛰는 동작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훨씬 역동적이죠. 평소 플라잉 요가를 꾸준히 해온
안소희 역시 번지 피지오를 시작하게 됐어요. 그는 첫 수업부터 숙련자 못지않은 실력을 선보이며 선생님을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번지 피지오가 무엇인지, 어떻게 하는 운동인지 궁금하다면 스튜디오 방문 전 안소희의 번지 피지오 도전 영상을 통해 미리 경험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안소희 번지 피지오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