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하우 투 비 파리지엔 웨어에버 유 아〉에서 파리지엔 캐릭터를 위트 있게 표현한 캐롤린 드 메그레.

80년대에 활발한 모델 활동을 했던 이네스 드 라 프레상주는 자신의 프렌치 감성을 살린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프렌치 시크의 아이콘인 바네사 파라디의 바통을 이어받은 릴리로즈 뎁.

부스스한 헤어스타일에 짧은 길이의 트위드 재킷으로 간결한 룩을 연출한 마린 백트.

멜라니 로랑은 벽지를 연상시키는 빈티지 스커트에 실키한 블라우스를 매치했다.

샤넬의 오랜 앰배서더인 아나 무글라리스는 칸 영화제에서 어깨 라인을 드러낸 드레스를 입고 레드 카펫을 걸었다.

고혹적인 블랙 팬츠 룩으로 D 라인을 자신 있게 드러낸 잔 다마.

언니 샤를로트 갱스부르와는 달리 여유로운 실루엣을 즐기는 루 드와이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