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LE DECOR
루이스 폴센 조명이 특별할 수밖에 없는 이유
조명 위시 리스트에서 항상 제일 윗줄을 차지하는 루이스 폴센. 대체 어떻게 만들어질까? <엘르>가 램프의 성지를 찾아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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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폴센의 PH 5 펜던트 조명. 인스타그램 @louispoulsen
루이스 폴센이 창립되던 해, 빛 반사를 줄여주는 과학 램프로서 파리 장식예술세계박람회에 출품된 PH 시리즈는 금메달을 받으며 단번에 주목받기 시작했다. 그리고 거의 100년이 지난 지금까지 뜨겁게 사랑받고 있다. 공간을 구성하는 필수 옵션으로 여겨질 만큼. 놀라운 건 전통적 형태였던 그의 디자인이 지금에 이르러 대니시 모던 디자인으로 일컬어진다는 것이다. 이는 폴 헤닝센의 연구 자세와 디자인에 대한 가치가 가진 ‘쿨’함 때문일 것이다.
루이스 폴센의 PH Artichoke 펜던트 조명. 인스타그램 @louispoulsen
디자인에서 아주 작은 디테일 또한 그 목적이 확실해야 하고 모든 디자인은 조명에서 시작하고 또 끝난다
그의 모토는 아르네 야콥슨(Arne Jacobsen), 베르너 팬턴(Verner Panton), 오키 사토(Oki Sato), 디자인 스튜디오 감프라테시(GamFratesi)가 고안한 고전과 현대를 넘나드는 라인업으로, 여전히 입지를 확고하게 다져가고 있다. 우리가 갖고 싶은 조명 리스트에서 항상 상위를 차지하는 루이스 폴센의 심장부를 경험해 보고 싶은 건 디자인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의 소망이 아닐까.
덴마크의 작은 도시 베젠에 자리 잡은 루이스 폴센의 본사 전경.
멀리서 보기에도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하는 단층 건물, 바로 그곳에 디자인 팀을 포함한 본사 오피스와 완성도 높은 제작 공정으로 유명한 루이스 폴센의 모든 모델이 생산되는 심장부가 공존한다. 많은 사람의 움직임이 감지되는 공장 안은 거대한 슈퍼마켓 같은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각지에서 매일 입고되는 부품들과 자체 생산 부품들은 이른 아침부터 목록과 숫자별로 꼼꼼하게 확인한 후, 창고에 칸칸이 보관된다. 이후 그날 생산 물량에 맞춰 재료를 카트별로 이동하는데 이 공정은 컴퓨터 시스템으로 오차 없이 진행되고 있었다.








페인트 칠을 마치고 건조되고 있는 마드 오드가드(Mads Odgard)의 ‘어버브(Above)’ 램프 전등갓.
Credit
- 사진 Torben Eskerod
- 글 김이지은
- 에디터 채은미
- 디자인 오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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