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똑같은 마스크를 끼고 거리를 걷는 두 사람.

부르주아 룩을 실용적으로 재해석한 카이아 거버.

수트 룩의 정석을 보여준 그. 여기에 블랙 네일로 반전 매력을 더했다.

90년대 줄리아 로버츠를 떠오르게 하는 가죽 재킷 룩.

캐주얼한 룩도 카이아처럼 캐멀 코트를 걸치면 드라마틱한 룩이 완성된다.

볼 캡에 스웨트셔츠를 매치한 편한 운동복 차림은 완벽한 커플 룩을 연상시킨다.

셔츠를 겹쳐 입은 듯한 레이어드 룩에 크로스백을 더해 장난기 넘치는 룩을 연출했다.

비니와 가죽 코트만 있으면 ‘집콕’ 룩도 단번에 업그레이드될 수 있다.

셔츠 단추를 2~3개 풀어 연출한 생 로랑 수트가 은근히 섹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