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들이 사랑한 #미니타투 || 엘르코리아 (ELLE KOREA)
BEAUTY

셀럽들이 사랑한 #미니타투

작지만 눈에 띄는 존재감! 보는 재미를 더하는 미니 타투

장효선 BY 장효선 2020.08.29
 
@alizeegamberini@alizeegamberini@alizeegamberini
알리지 갬브리니는 팔목과 양쪽 발목에 미니 타투를 갖고 있어요. 손목엔 선명하게 보이는 귀여운 닻 모양 타투를 새겼는데, 타인의 시선으로 볼 때 눈에 잘 띄도록 배치한 위치 선정이 포인트. 오른쪽 발목과 왼쪽 발등에 언밸런스하게 자리 잡은 레터링 타투도 센스 있습니다.  
 
@alyssainthecity@alyssainthecity@alyssainthecity
알리샤 코스카렐리의 다양한 미니 타투를 살펴볼까요? 아기자기한 누드 일러스트부터 클래식한 레터링까지 간결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타투로 양쪽 팔을 꾸몄어요. 같은 도안이더라도 타투의 위치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지니 팔 이곳저곳에 있는 그의 미니 타투들이 좋은 아이디어가 될 거예요. 
 
@dovecameron@dovecameron@dovecameron
도브 카메론은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오른쪽 중지에 ‘SHE’라는 단어를 새겨넣었어요. 손가락 마디 사이를 채우는 단순한 핸드라이팅이 낙서한 듯 귀엽죠? 왼쪽 손가락과 발등엔 각각 두 마리의 뱀을 얹었습니다. 비늘과 혓바닥까지 정교하게 그려 넣은 뱀 모티프가 평범한 화이트 톱도 섹시하게 만드는 비결인 듯하네요.   
 
@dualipa@dualipa@dualipa
두아 리파도 타투 마니아라는 사실! 양쪽 팔의 곳곳에서 개성이 가득 담긴 타투를 찾을 수 있습니다. 본인에게 의미 있는 단어와 문장들을 팔의 안팎에 골고루 새겨넣고 그 중간은 가시 돋친 하트나 야자수 나무처럼 작고 귀여운 그림들로 채웠습니다. 
 
@maria_bernad@maria_bernad@maria_bernad
패션 인플루언서마리아 버나드는 미니 타투를 액세서리처럼 활용합니다. ‘금요일, 나는 사랑에 빠졌어요’라는 귀여운 두 줄의 문장이 눈에 띄도록 오프 숄더 톱을 매치하거나 심플한 라인을 그려 넣은 셋째 손가락을 강조하기 위해 나머지 손가락에 모두 링을 끼는 식으로 말이죠. 타투가 고민 중이라면, 그의 독보적인 타투 활용법을 눈여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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