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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의 집콕 셀피 #봉킴

'집콕'이라는 단어가 더 이상 낯설지 않은 이 시기, 모델들은 어떻게 방구석 생활을 슬기롭게 보내고 있을까? 가장 편안하고 안전한 공간인 집에서 보내온 모델들의 아주 사적인 셀프 포트레이트.

BYELLE2020.06.06
 

베를린 집을 소개합니다  

코로나19가 가져온 변화 주로 집에서 지내다 보니 요리에 관심이 늘고, 위생 관념도 달라졌고, 식물 친구도 생겼다. 
나의 방구석 1열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 시리즈. 코로나19가 종식되면 밖에서 어떤 음식을 먹을지 행복한 고민을 하게 만든다. 
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공간 거실 겸 침실. 지금 베를린에 살고 있는데, 집에 가구를 많이 두지 않았다. 거실에 소파 침대와 러그, 원형 테이블이 전부다. 그래서 이 공간에서 다양한 일을 하며 하루를 알차게 보낸다. 
‘집콕’을 하면서 느낀 것 집안일이 쌓이면서 이제야 가족의 배려를 하나씩 깨닫는 중이다. 
슬기로운 ‘집콕’을 위해 음악 작업 도전. 처음 만들어보는 거라 이것저것 시도해 보는 중이다.  그리고 매일 하나씩 해낼 수 있는 나만의 규칙을 만들어보고 싶다. 가령 오늘은 그림을 그리고, 내일은 사진을 찍고, 모레는 음악 작업에 집중하는 식으로. 늘 생각만 하던 것들을 빠짐없이 실천하면 성취감을 만끽할 수 있을 듯. 
일상이 자유로워진다면 이제 쉴 만큼 쉬었으니 일에 집중하고 싶다. 
촬영하고 나니 일상을 조금 더 특별하게 바라보는 계기가 됐다. 햇빛이 들어오는 곳에서 촬영하면 확실히 사진이 잘 나온다는 팁도 알게 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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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에디터 이혜미
  • 디자인 온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