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은 가볍고 시원한 소재의 트레이닝 룩을 선택했어요. 발랄한 피치 컬러를 선택한 그처럼 시선을 사로잡는 컬러의 운동복을 입으면 화장기 없는 생얼도 생기 있어 보입니다.
로드바이크를 타고 있는 빅토리아 베컴의 파워풀한 룩을 살펴볼까요? 사이즈는 넉넉하지만 길이는 짧은 후디와 레깅스를 원 톤으로 매치했어요. 볼 캡을 눌러써 상기된 얼굴을 가리고 네온 컬러 스니커즈로 스포티한 무드를 강조한 그녀의 실용적인 운동복 스타일링을 기억하세요!
아노락은 운동할 때뿐만 아니라 데일리 룩으로도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입니다. 야외 운동할 땐 윈드 브레이커로 가볍게 걸쳐주고 평소엔 데님 쇼츠나 플리츠 스커트와 매치하기 좋아요. 아노락을 고를 땐 컬러 포인트가 들어간 것이 좋아요. 송해나처럼 스포티한 룩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을 수 있으니까요.
김진경은 볼 캡부터 운동화까지 올 화이트의 트레이닝 룩을 선보였어요. 스웨트셔츠보다 길이가 긴 이너를 매치해서 힙 라인을 덮어주었는데, 동작이 큰 운동할 때 상의가 딸려 올라가는 불편함을 줄일 수 있겠네요.
선미는 베이식한 그레이 컬러의 운동복을 골랐어요. 후디와 버뮤다 쇼츠셋업 룩은 소매와 스트랩에 컬러 포인트가 있어 스포티한 분위기를 강조하고 있어요. 운동할 때는 물론 잠깐의 외출에도 유용한 아이템이네요.
변덕스러운 날씨에 대비하기 좋은 그라데이션 트랙 재킷은 9만9천원, Adidas Originals.
라임 컬러 쇼트 팬츠는 4만4천원, Puma.
실용적인 헤리티지 패니 백은 2만5천원, Nike.
산뜻한 옐로 컬러 조거 팬츠는 7만5천원, Ner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