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항균 라이프 필수품, 섬유 탈취제부터 룸 스프레이까지
코로나19로 주목받고 있는 항균 용품 중 하나인 섬유 탈취제. 이와 함께 패브릭 스프레이와 룸 스프레이 등 비슷한 것 같지만 각기 다른 장점을 가진 제품들을 비교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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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드레스 인스타그램
① 섬유 탈취제



✓ 섬유 탈취제, 올바른 사용법
1. 옷을 착용한 상태에서 분사하지 않는다.
2. 사용 후 30분 이상 환기한다.
3. 인체에 닿았을 경우 깨끗한 물로 씻는다.
4. 잘 눈에 띄지 않는 부위에 소량 뿌려 의상의 변색, 탈색 여부를 확인한 후 사용한다.
5. 실크, 가죽 같은 단백질 기반의 섬유에는 강알칼리성 성분 탈취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② 패브릭 스프레이 / 델리케이트 스프레이 / 린넨 스프레이 / 드레스 퍼퓸



✓ 패브릭 스프레이, 올바른 사용법
1. 인체에 직접 분사는 피해 주세요.
2. 바짝 마른 섬유에 20~30cm 거리를 두고 뿌려주세요.
3. 가죽이나 예민한 섬유에는 얼룩이 남을 수 있으니 전용 제품만 사용하세요.
4. 같은 군의 세제나 향수를 같이 쓰면, 향의 지속력을 2배로 즐길 수 있어요.
③ 룸 스프레이



임의로 크게 세 가지로 구분을 해봤지만 일부 제품 중에는 그 경계가 모호한 제품도 분명 있습니다. 따라서 위와 같은 제품을 고르실 때는 제일 먼저 성분을 확인하여 안전성을 체크한 후 원하는 기능과 취향에 맞는 향기,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알맞은 제품을 선택하여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지금처럼 위생이 중요한 때에는 항균 기능이 있는지도 미리미리 챙겨보시고요!
Credit
- 에디터 장수영
- 사진 각 브랜드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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