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싱을 한 스타들 || 엘르코리아 (ELL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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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싱을 한 스타들

현아의 쇄골 피어싱, 래퍼 우원재와 루피의 눈밑 피어싱을 따라하고 싶다면?

ELLE BY ELLE 2020.03.05
 
쇄골 피어싱으로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한 현아. 정확한 명칭은 ‘마이크로 더멀 피어싱(Micro Dermal Piercing)’. 래퍼 우원재와 루피의 눈밑 피어싱도 이와 같다. 대개 근육의 움직임이 적은 목 뒤, 눈밑, 쇄골 등의 부위가 인기인데 원리는 임플란트와 비슷하다. 지지대 역할을 하는 픽스처를 쇄골 밑에 있는 빈 공간에 넣은 뒤, 살이 조금씩 아물어 안착되면 나사처럼 생긴 스크루를 돌려 조립하는 것. 살 떨리는 공포를 떠나 이마저도 찰떡같이 소화하는 현아지만 예쁘다고 무조건 따라 하면 노(No)! 잘못된 시술은 림프관을 건드릴 수 있고, 픽스처가 제대로 안착되지 않는 경우도 허다하다. 100% 흉터를 남기기에 트렌드를 따르기 전에 신중을 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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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김지혜
    사진 인스타그램
    디자인 오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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