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LE

포멀한 재킷과 데님 팬츠를 힙하게 만든 손담비의 백 스타일링. 크로스 보디 백을 가슴 아래로 바짝 올려 매치하면 쿨하게 연출 가능! 
 
시크함이 물씬 풍기는 리사의 초이스는 셀린의 트리옴프 백. 블랙 셔츠와 극명한 대비를 이루는 레드 컬러를 선택해 룩에 활기를 불어넣었군요. 
 
선미는 샤넬의 클래식 플랩 백을 봄버 재킷에 캐주얼하게 매치했습니다. 백을 허리선에 맞춘 명민한 패션 센스 덕분에 백이 돋보이는군요. 점퍼와 핑크 백의 팝한 컬러 궁합도 엄지 척! 
 
크로스 보디 백의 진가를 느끼고 싶다면, 스트랩에 포인트를 줄 것! 차정원은 클래식한 펜디 피카부 백에 볼드한 로고 패턴의 스트랩으로 스트리트 무드를 연출했어요. 
 
블랙 롱 코트로 멋을 낸 설현. 만두처럼 생긴 보테가 베네타의 미니 파우치 백을 메고 스타일리시한 순간을 연출했어요. 소지품이 많지 않은 날에는 앙증맞은 사이즈의 미니 백으로 두 손 가볍게 외출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