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디올, 예술이 된 패션 | 엘르코리아 (ELLE KOREA)

1995년에 태어나 아트 프로젝트의 주인공이 된 레이디 디올 백. 올해 그 네 번째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 디올,레이디 디올,백,가방,아티스트

1995년 모습을 드러낸 후 디올의 유산으로 자리한 레이디 디올. 프랑스 영부인이 다이애나 빈에게 선물한 이 백은 다이애나 빈의 선택을 여러 차례 받으며 레이디 룩의 상징적인 액세서리로 여심을 자극했다. 이렇듯 패션 히스토리를 간직한 레이디 디올 백이 장인 정신을 이어받아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계승하고 있다. 디올 하우스가 선정한 아티스트에게 디자인 권한을 부여하는 ‘디올 레이디 아트’가 바로 그것. 제4회를 맞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상상력이 접목된 레이디 디올 백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름만 같을 뿐 11명의 아티스트 손을 거쳐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탄생한 레이디 디올 백. 그중 브라질의 마리아 네포무체노는 뜨거운 태양을 받은 듯 강렬한 레드 컬러와 비즈 장식으로 자신이 살아온 문화적 배경을 표현했다. 창의적으로 변신한 하우스의 작품을 통해 패션과 예술이 만든 아름다운 가치를 세밀하게 들여다보길. 1995년에 태어나 아트 프로젝트의 주인공이 된 레이디 디올 백. 올해 그 네 번째 프로젝트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