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식상한 표현일 수 있지만, 이 표현밖에 적합한 게 없습니다. '등장만으로도 압구정 일대를 마비'시켰다면, 믿으실까요? 그 주인공은 다름 아닌 강다니엘, 고소영, 설리! 이곳은 바로 레전드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의 마지막 컬렉션과 실비아 벤추리니 펜디의 신상 피카부 & 바게트 백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팝업 런칭 이벤트 현장이었습니다.
심쿵 비주얼의 스타 중 독보적인 환호성과 플래시를 부른 스타는 다름 아닌 강다니엘이었죠. 지금 가장 핫한 K팝 스타답게 엄청난 환호성을 이끌었답니다! <엘르> 카메라를 향해 반가운 인사를 전한 그의 모습, 지금 바로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엘르> 인터뷰에서 밝힌 것처럼 강다니엘은 지퍼 디테일의 톱을 오픈해 블랙 시스루 셔츠를 드러내 언밸런싱 실루엣을 완성했답니다. 멍뭉미 넘치는 비주얼에 그렇지 못한 피지컬로 유명한 강다니엘의 캐릭터와 찰떡같이 어우러지는 룩이죠? 여기에 골드 액세서리로 통일감을 준해 포인트로 아티스틱한 바게트 백을 선택했네요.

@kosoyoung_official

@jelly_jil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