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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킨 파운데이션 SPF 15 PA+ 1호. 30ml. 6만9천원. 모두 바비 브라운. 2 SPF 50+ PA++ UV 프로텍티브 웨이스 베이스. 50ml. 6만8천원. 모두 바비 브라운. 3 크리미 컨실러 아이보리. 1.7g. 3만5천원. 모두 바비 브라운.
Q 요즘은 내추럴한 메이크업이 대세잖아요. 저처럼 피부 톤이 칙칙하고 모공이 넓은 사람도 윤기가 감도는 곱고 깨끗한 피부 연출이 가능할까요?
A 오전에는 피지와 유분의 분비량이 많기 때문에 스킨케어는 수분 라인을 중심으로 간단히 끝내는 것이 좋아요. 베이스 메이크업을 할 때는 칙칙한 얼굴색을 가리기 위해 컬러 베이스를 쓰는 경우가 잦은데, 바를 당시에는 효과적이지만 시간이 지나 피지와 유분이 산화되면서 변색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러니 피지 분비량이 많은 편이라면 투명 베이스를 사용할 것을 권합니다. 한편 피부결을 매끄럽게 해주는 프라이머의 경우에는 콤팩트 파우더 파운데이션과 함께 쓰도록 하세요. 리퀴드나 크림 콤팩트 파운데이션은 프라이머를 벗겨내는 경우가 종종 있거든요. 그리고 파운데이션을 바를 때는 눈 밑에 피부보다 한 톤 정도 밝은 색깔의 컨실러를 사용하고, 나머지 부분에만 자신의 피부 톤에 맞는 파운데이션을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얼굴이 하얗게 떠 보이지 않고 자연스러워요. 좀 더 화사하고 입체적인 느낌을 원한다면 블러셔를 활용하시고요, 모공을 좀 더 완벽하게 커버하고 싶다면 파운데이션 브러시 끝에 남아 있는 파운데이션을 이용해 모공 부분을 메워주면 됩니다. 바비 브라운 프로 뷰티팀 박기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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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루즈 디올 233호. 3.5g. 3만9천원. 2 5 꿀뢰르 디자이너 008호. 4.4g. 7만1천원. 3 디올 라이너. 1.35ml. 4만원. 4 디올 어딕트 울트라 글로스 157호. 6.3ml. 3만6천원. 모두 크리스챤 디올.
Q 쌍꺼풀도 없고 속눈썹 길이도 짧은 전형적인 동양인의 눈매를 가졌어요. 크고 또렷한 눈매로 거듭날 수 있는 아이 메이크업 노하우가 궁금합니다.
A 홑꺼풀인 경우 눈을 떴을 때 보이는 부분에만 섀도를 바르면 눈을 감았을 때 메우지 못한 부분이 도드라져 보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눈을 감았을 때 눈꺼풀 위에 경계가 생기지 않도록 눈두덩 전체에 골고루 셰이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요. 그런데 쌍꺼풀이 없는 경우 이렇게 눈두덩 전체에 섀도를 바르면 눈이 부어 보일까 봐 걱정하는 여성이 많은데, 그게 요즘 또 하나의 트렌드가 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그러니 기분이나 날씨에 따라 자신에게 어울리는 섀도 컬러를 골라 자신 있게 표현해보세요. 단 한 가지 기억해야 할 것은 아이섀도와 함께 눈 안쪽에 음영을 줘야 눈이 크고 힘 있어 보인다는 사실입니다. 즉 점막이나 아이라인에 눈두덩에 바른 아이섀도보다 약간 진한 색상의 섀도를 이용해 빈 공간을 채워야만 또렷한 눈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디올 인터네셔널 프로팀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승원 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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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테크니아트 헤어믹스 리믹스 페브’ 피니쉬. 250ml. 2만6천원. 2 텍스처 엑스퍼트 젤리 캐시미어. 125ml. 3만원. 모두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
Q 머리를 짧게 잘랐다 기르는 중인데 지저분해서 견딜수가 없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머리가 지저분하다고 해서 자꾸 다듬는다면 원하는 기간 안에 머리를 기를 수 없는 건 당연합니다. 이럴 때는 두어 달에 한 번씩 뒷머리만 조금씩 다듬고 나머지는 헤어 로션과 모자, 헤어밴드, 헤어핀 등을 이용해 정리하도록 하세요. 특히 스트레이트인 상태로 머리를 기르다 보면 모발이 잘린 단면이 여실하게 보이기 때문에 더욱더 지저분해 보이기 쉬워요. 이럴 땐 펌이나 염색을 해서 모발에 율동감을 주면 한결 신경이 덜 쓰일 겁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모발이 손상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일인데, 펌이나 염색을 하기 전부터 후까지 일주일에 두 번씩 꾸준히 트리트먼트나 팩을 하면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강한 스타일링, 찬 바람,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는 것은 되도록 피하시고요.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 교육부 최정윤 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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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퓨어 어번던스 볼류마이징 샴푸. 250ml. 2만6천원. 2 비컬리 로션. 200ml. 3만6천원. 3 볼류마이징 토닉. 100ml. 2만9천원. 모두 아베다.
Q 최근 머리숱이 부쩍 줄은 데다 많이 상했어요. 겨울을 대비해 스타일도 살리고 모발 건강도 되찾을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어요.
A 1년 내내 노출되어 있는 데다 자외선이 가장 먼저 닿는 부위가 바로 두피와 모발입니다. 그만큼 민감해지고 손상되기 쉽다는 말이죠. 또 모발은 매일 100~150개가 빠지고 새로운 모발이 나지만, 호르몬 분비 이상이나 계절의 변화, 기타 요인으로 빠진 만큼 모발이 나지 않으면서 숱이 줄어들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모발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두피에 적절한 자극을 주는 마사지와 집중 트리트먼트가 필요해요. 여유가 있다면 전문적인 시술을 받을 수 있는 프로페셔널 살롱을 찾아가는 것도 좋지만, 집에서 간단히 모발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먼저 샴푸 전 스케일링 제품을 사용한 후 두피와 모발에 영양을 줄 수 있는 아로마 오일과 손가락의 지문 부분, 전용 브러시를 이용해 1~2분간 가볍게 마사지하세요. 그런 다음 천연 성분으로 이루어진 샴푸와 컨디셔너를 이용해 깨끗히 씻어냅니다. 샴푸 후 젖은 모발을 말릴 때는 마른 타월로 눌러 물기를 제거하고 스타일링 전에는 반드시 모발 보호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이때 본인의 헤어스타일에 따라 스트레이트 또는 웨이브 전용 제품을 골라 쓰면 도움이 됩니다. 아베다 교육부 박원경 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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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일산 성분이 큐티클을 제거하는 큐티클 소프트너. 14ml. 2만2천원. 2 건조하고 거친 손톱의 재생을 돕는 큐티클 트리트먼트. 14ml. 3만원. 모두 반디.
Q 손톱이 짧고 뭉툭해서 고민이에요. 큐티클도 잘 일어나고요. 매번 네일 살롱에 가서 케어를 받기도 부담스러운데 집에서 혼자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A 짧고 뭉뚝한 손톱은 우선 전문 영양 라인을 사용해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잘못 케어하면 자라는 동안 살을 파고들 염려가 있기 때문에 건강하게 잘 자라 나올 수 있도록 영양을 주는 거죠. 그러니 일주일에 1~2회 정도 네일 전용 크림이나 오일을 바르는 것을 습관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큐티클이 많이 일어날 때는 큐티클 트리트먼트를 발라 손톱 주변이 건조하고 거칠어지는 것을 막아주시고요. 악건성인 경우에는 천연 오일을 한 번 더 도포해주도록 합니다. 만약 큐티클을 제거해야 할 때는 날카로운 가위보다는 큐티클 소프트너를 주변에 바른 다음 우드 스틱이나 푸셔, 거즈 등을 이용해 살살 밀어주고, 핸드로션을 충분히 발라 마무리하세요. 한편 컬러 에나멜을 오랜 시간 방치하면 손톱 수분과 영양 성분을 빼앗길 수 있으니 일주일에 하루 정도 쉬어주는 것이 좋고, 손상이 심한 경우에는 영양제와 베이스 코트만 발라 손톱을 보호하도록 합니다. 반디 이민예 에듀케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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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 프로 롱웨어 립크림 퍼페츄얼 플레잉, 굳 투 고, 러브 포레버, 오버타임. 각각 3.6g. 2만8천원. 모두 맥.
Q 립스틱을 발라보고 싶지만 어색하고 안 어울려요. 저에게 맞는 립스틱 컬러와 제형을 고르는 방법과 바르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세요.
A 립스틱이 안 어울리는 이유는 대략 세 가지 정도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가 다른 부위에 메이크업이 안 된 상태에서 립스틱만 사용한 경우이고, 두 번째가 표현 방법에 문제가 있는 것. 마지막은 본인의 피부 톤이나 입술의 혈색을 염두에 두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먼저 메이크업을 할 때 가장 중시해야 할 사실은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루어야 메이크업이 아름다워 보인다는 겁니다. 그러니 완벽한 스킨 표현과 블러셔와 함께 립스틱을 매치해야 한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하세요. 그리고 요즘 유행하는 컬러풀한 핑크, 오렌지, 누드 컬러 립스틱의 경우 입술의 윗라인을 너무 강조해서 바르면 안 됩니다. 이때는 립스틱을 입술에 톡톡 두드려 양을 조절하며 바르거나 입술 중앙을 가장 진하게 하고 라인 쪽으로 그러데이션하는 것이 좋아요. 그래도 어색한 느낌이 들 때는 투명 립 글로스를 소량 덧바르도록 하세요. 그런데 노란 기가 도는 피부는 오렌지나 누드 립스틱을 잘못 바르면 피부 톤이 오히려 부각될 수 있으니 혈색 있어 보이는 핑크 립스틱을 사용해 생기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반면 붉은 기가 많은 피부라면 피치 톤의 립스틱을 선택해 붉은 기를 완화할 필요가 있고요. 한편 입술색이 진한 경우에는 원하는 립스틱 컬러를 제대로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컨실러를 사용해 입술 혈색을 옅게 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비전문가들에게는 립스틱만 이용할 것을 추천하고 싶어요. 입술에 보랏빛이 돌아 생기가 떨어진다면 체리 핑크 계열을 선택하고, 입술색이 지나치게 붉은 편이라면 연한 핑크 컬러 립스틱으로 본연의 색깔을 옅게 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맥 프로 이벤트팀 신관홍 아티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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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페이스 라인 콘테. 각각 7.5g. 2만8천원. 조성아루나. 2 청순거짓 브라운카라 1, 2호. 각각 4.5g. 6천원. 에뛰드 하우스.
Q 콩테와 컬러 아이브로 마스카라 같은 화장품을 써보고 싶은데 어디에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지 잘 모르겠어요.
A 콩테 즉 ‘페이스 라이너’는 얼굴을 커 보이게 하는 넓은 이마와 나이 들어 보이게 하는 납작한 이마, 인상을 날카롭게 만드는 각진 이마를 모두 커버할 수 있습니다. 사용법은 자신의 헤어 컬러와 같은 색상의 제품을 선택해 이마의 비어 있는 곳을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채우는 느낌으로 쓸어주는 거죠. 이때 스펀지 팁이나 사선 모양의 브러시, 일반 브러시를 세워서 쓰면 뭉침 없이 더욱 밀착력 있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한편 컬러 아이브로 마스카라는 기본적으로 눈썹숱이 많고 모양이 잘 잡혀 있는 여성들에게 적당합니다. 또한 염색한 모발과 눈썹 색깔의 차이가 심해 이질감이 느껴질 때 사용하면 제격이지요. 사용법도 간단해, 모발과 비슷한 컬러로 골라 브러시를 세워 눈썹산부터 앞머리 쪽으로 가볍게 쓸어 색을 입힌 다음 눈썹 앞머리에서 꼬리까지 눈썹 결을 따라 다시 한 번 가볍게 빗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이때 눈썹 맨 앞머리는 위쪽으로 결을 세워주시고요. 하지만 눈썹 숱이 적거나 모양이 잡혀 있지 않은 경우라면 아이브로 펜슬을 이용해 형태를 매만진 후 사용할 것을 추천합니다.
조성아 루나 조성아 원장, 에뛰드BM 정보경 과장, 에뛰드BM 박민아 과장
*자세한 내용은 엘르걸 본지 11월호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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